[이달의 웰빙제품] 닥터 알카이티스의 오가닉 수딩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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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끝나고 나면 피부가 걱정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라도 그을린 피부는 노화로 이어진다. 피부의 수분함유량이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때론 가렵기까지 하다. 세포 속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돼 기미·주근깨 등 잡티가 생기고, 피부트러블로 여드름이 생긴다.

 이럴 때는 수분을 보충하면서 피지 분비를 동시에 조절하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닥터 알카이티스의 오가닉 수딩젤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

 항염증·항감염 효과가 있는 올리바넘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여드름 염증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 유기농 알로에 베라 성분은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천연 비타민 B·C 성분은 피부에 스며들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특히 오가닉 수딩젤은 러시아 출신 수퍼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항상 휴대하는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아침·저녁 세안 후 수딩젤을 손바닥에 1~2회 펌핑해 피부 결에 따라 손끝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보자. 여드름 압출 후엔 연고처럼 위에 덧발라 준다. 자외선에 노출되기전 바르면 피부가 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닥터 알카이티스는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허브를 연구한 미국의 사울 알카이티스 박사가 1999년 개발한 화장품으로 100% 유기농으로 만들었다. www.alkaitis.co.kr, 070-414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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