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678,382㎡ 규모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탄생
지난 7월 27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위도 개발 프로젝트인 '비티비아일랜드' 사업의 건축 및 경관심의가 조건부로 가결되면서 대규모 테마파크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시행을 맡고 있는 비티비아일랜드(대표 김농일)는 인허가가 완료되는 오는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13년에 연면적 682,389㎡에 달하는 대규모 테마랜드로 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티비아일랜드는 실내 테마파크와 콘도를 한 공간에 연출한 버즈아일랜드를 비롯하여 개별요트 정박장을 갖춘 럭스아일랜드와 대규모 요트 정박장을 갖춘 퀄즈아일랜드 호텔까지 세가지 테마로 개발된다.
1,178실의 대규모 객실을 갖춘 콘도미니엄이 테마파크를 감싸 안듯 설계된 버즈아일랜드의 스키슬로프는 원통형 스키슬로프로 객실 복도 스키라운지에서 바로 스키를 타고 스노파크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슬로프가 원통형으로 설계되어 실내 스키장임에도 야외스키와 동일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스키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에 자리한 3개의 워터 슬라이드 타워는 객실복도에서 시작되는 워터 슬라이드의 중간 기착점으로 각 타워를 매트릭스처럼 연결하여 다이내믹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워터랜드에는 파도풀, 프로라이더 등 각종 물놀이 시설과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과 국내 최대 높이인 90m에 달하는 자이로드롭과 마스터블라스트를 비롯한 각종 어트랙션 갖춰질 예정이다.
튜브 스키슬라이드의 기착지인 스노우 랜드는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스노우 스테이지를 비롯한 회전목마, 다크라이더 등 눈의 나라 컨셉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까지 갖춰진다.
대규모 푼튼시설에 100여대의 최고급 요트를 겸비한 요트클럽과 휘트니스센터와 비즈니스센터는 물론 객실마다 수영장까지 갖춘 퀄즈아일랜드는 비즈니스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로 특화된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비티비아일랜드 내 수로 변에 조성되는 럭스아일랜드는 세대별 개별 요트정박장과 실내 온천수영장은 물론 루프가든까지 갖춘 고품격 요트 하우스로 국내 요트 레저문화의 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티비아일랜드 김농일 대표는 “현재 춘천은 수도권과 연결된 다양한 교통호재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 부족에 따는 무박 여행지란 선입관과 수상 레포츠 외에 특별한 놀이시설이 없다란 인식이 강하다.”라며 “비티비아일랜드의 대규모 숙박시설과 획기적인 어트랙션 테마파크를 통해 춘천의 체류형 관광 붐을 주도할 것이다.”라며 비티비아일랜드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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