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천혜의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곳 제주도!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방언 ‘올레’라는 말에서 부터 생긴 올레길을 가보면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틀의 모습이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 답다고 한다. 이 길을 가다보면 칡칼국수가 유명한 “만인칡칼국수”가 보인다. 칡을 이용한 칡즙은 감기 치료에 좋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 무기질등이 함유 되어 있고 주성분은 전분이며, 당분이 들어 있어 그 단맛이 경련작용을 진정 시킨다고 한다. 자양강장제등 건강식품으로 이용되어 발한, 해열등 효과가 있고 뿌리를 삶은 칡차로 많이 이용 한다. 이렇듯 약재에만 이용할것 같은 칡을 원재료로 하여 만든 특허받은 ‘칡칼국수’로 이용한 제주도맛집 ‘만인칡칼국수’는 그 명성이 자자 하다. “반죽자체가 까다롭고 예민하게 반응 하기때문에 물도 아무물이나 쓰면 안되고 꼭 생수를 이용해야 합니다. 육수에 굴을 넣어 시원한맛을 더했고 특히 여성들한테 좋습니다.” 라고 김순자 대표의 말이다. 18코스 제주 올레길엔 향토음식점이 없어 고민하다가 칡이라는 좋은 식물로이용해 서울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이 맛있고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드실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는 김대표의 말이다. 이 곳의 메뉴는 당뇨에 좋고 위에 좋은 칡칼국수를 비롯하여 싱싱한 제주산 갈치조림, 깔끔한맛 자리물회와 제주의 토속음식인 몸국,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황태북어국, 제주도 옥돔, 고등어조림, 닭곰탕, 김치찌개, 전복뚝배기, 한방삼계탕, 전복삼계탕, 해물탕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삼양 검은 모래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제주맛집 ‘만인칡칼국수’는 특허출헌한 칡칼국수로 전국 체인점 준비중이라고 한다. 물이 깨끗하고 반짝이는 검은모래가 특색인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찜질하고 건강에 좋고 맛있는 ‘칡칼국수’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 홈페이지 : www.maniin.co.kr - 전화번호 : 064-755-5959 , 011-318-333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맛있는 밥상-제주도맛집] 18코스 올레 추천맛집 “만인 칡칼국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