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장우 원장의 성형칼럼] 안검하수 눈매교정, 비절개로 가능한 ‘글램아이’ 눈성형 이야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봄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은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아무리 얼굴 윤곽이 갸름하고 코가 오똑하더라도 안검하수와 같은 졸려보이는 눈을 가졌다면 예쁜 얼굴이라고 하기 어렵다.

안검하수란 눈꺼풀을 올리는 윗 눈꺼풀 올림근(안검거근)의 힘이 약해서 윗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동자가 가려져 졸려 보이며 눈꺼풀 틈새도 작아진 상태를 말한다.

안검하수 교정하는 비절개 눈매교정술 ‘글램아이’ 인기
안검하수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눈동자를 많이 가려 눈이 작아 보이고 어딘지 모르게 기운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졸려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을 뿐 아니라 시야 확보를 위해 고개를 들어 사물을 보거나 이마 근육으로 눈을 뜨려는 습관이 생겨 이마에 주름이 많기도 하다. 이러한 안검하수는 보통 눈매교정술을 통해 눈에 띄는 변화를 줄 수 있다.

눈매교정술이란 단순히 눈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눈매 자체를 또렷하고 균형 있게 바꾸어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눈꺼풀 절개를 통해 눈뜨는 근육을 팽팽하게 조이고 단축하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절개나 흉터에 대한 부담 및 긴 회복시간이 문제가 되어 꺼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비절개 눈매교정술이라 불리는 ‘글램아이’를 통해 절개를 하지 않고 안검하수를 교정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글램아이는 안쪽 눈꺼풀 조작으로 눈 뜨는 근육을 당겨 묶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눈매를 교정한다. 따라서 쌍꺼풀 수술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글램아이’를 이용한 속 쌍꺼풀 눈매교정으로 수술흔적 없이 크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음은 물론 회복기간도 일주일 정도로 짧아 대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선천적으로 안검하수를 가지고 있는 유•소아들의 경우, 처진 눈꺼풀이 시축을 가리게 돼 정상적으로 시력발달이 되지 않고 약시로 발전 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글램아이’는 절개와 전신마취 없이 비절개와 수면마취로 안검하수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눈매교정 비절개술 글램아이는 안검하수가 심하지 않고 쌍꺼풀이 얇은 경우, 쌍꺼풀 수술 후에도 여전히 졸려 보이는 경우,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고 어색한 경우, 절개법이 부담스러운 경우 등에 적합하고 눈두덩이 얇고 살짝 꺼진 눈에도 효과적이다.

사실 눈의 이미지는 쌍꺼풀 자체보다는 개인별 눈매의 특성에 따라 결정되므로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의 경우 비절개 눈매교정을 통해 짧은 회복기간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안검하수는 눈매교정술로 교정해야한다. 눈을 크게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쌍꺼풀 수술만 받게 되면 별다른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며 재수술의 원인이 된다”면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상안검거근을 조작해서 정상적으로 눈을 뜰 수 있게 만드는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