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ure) 휴대용 포켓 허니 “스틱형 메디약꿀 12+” 롯데 면세점 런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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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으로써 호주 특산물이기도 한 닥터내츄럴 메디엑티브 20+(메디약꿀) 허니는 지난 5월에 롯데 면세점에 런칭, 판매되고 있어 꿀 매니아들의 입소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항균성 꿀이 알려진 것은 생소한 일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호주 국영방송뿐 아니라 해외 BBC 뉴스나 CNN Health (March 08, 2000)에서 항균성 천연꿀로 치유 처방이라는 제목으로 조심스럽게 다투어 보도한바 있다. 꿀이 더 이상 단순한 토스트의 달콤한 잼이 아니라는 사실은 임상과 실험 결과 발표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시드니 대학 Shona Blair, PhD 연구 실험 발표에 의하면 (July 2000 Honey and Drug Resistance Pathogens) 이 꿀은 다음의 식품 업계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미생물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대장균, 사슬알균, 바실루스 써큘란스, 바실루스 세레우스, 예르시니아 장염, 단구성 리스테리아, 미크로코쿠스에 효과가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특별히 관심의 논란이 되는 것은 병원의 골치거리고 알려진 super bug (약품내성균)에 대한 언급이다. Dr Davis는 "이 특수 약꿀로 인해 약품 내성 박테리아에 대한 병원의 외과 수술 치료와 감염 치료 효과에 혁명을 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은 호주 인구의 약 30.8%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질환 환자들의 피부는 포도상구균 증식이 일반 대조 구조보다 자주 발생 하는데 이 항균성 꿀의 포도상구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 작용의 입증은 아토피 피부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Peter Molan 박사의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of Medine Vol87 Jan 1994 에서는, 급성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 재발을 일으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필로리(Helicobacter pylori)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호주 항균성 꿀 Active 18+를 1994년 이후 독점 공급하여 온 호주건강식품 공급원인 ㈜ 아스트라그레이스 사는 닥터내츄럴 메디엑티브 20+라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치료제 약꿀로 호주의약청에 등록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2차로 런칭되는 엑티브 12+ 스틱형 (일명 포켓허니)는 외출 시 포켓 혹은 핸드백에 넣고 다니도록 하여 운동 전후 혹은 숙취 전후 필요시에는 항시 복용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휴대하기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꿀의 특성상 번거로운 절차 없이 바로 절취하여 복용하는 간편성을 주장하고 있다.

“스틱형 메디약꿀 (메디엑티브) 12+ “ 포켓 허니! 이름 그대로 꿀이 주머니 있다고 생각하니 꿀과의 관계가 실생활로 한층 가까워짐을 느끼게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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