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회 로또1등 당첨자 배출 사이트, 452회 이어 453회에서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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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지난 7월 30일 실시된 452회 로또추첨에서 13억원에 이르는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450회(1등 당첨금 약 20억원), 451회(약 9억원)에 이어 3주 연속으로 1등 당첨번호를 탄생시킨 성과인 데다가, 이로써 1등 당첨번호 총 61차례, 2등 번호 무려 339차례 배출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로또리치는 명실공히 로또명당으로서의 명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지난 451회에서 김재원(가명) 골드회원이 실제 로또 1등의 행운을 거머쥐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는데, 그 열기가 식기도 전에 이렇게 연이어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김씨와 그 친구들은 ‘로또계’를 결성해 로또를 공동구매하던 중, 지난 주 실제 1등에 당첨돼 약 9억원의 1등 당첨금을 얻는 행운을 누렸다. 로또리치는 이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당첨비법 및 소감이 담긴 생생한 영상을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452회 로또1등 당첨정보 및 역대 1등 당첨자들의 동영상 보기 로또리치는 측에 따르면, 452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2011년 7월 25일 1년제 상품에 가입한 고명식(가명) 골드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후 단 5일 만에 1등 번호를 획득하면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으며, 로또리치 사상 가입 후 최단 기간에 로또1등 당첨번호를 획득한 회원으로 기록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로또리치는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씨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결국 고씨가 로또를 구매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큰 아쉬움을 남겼다. 관계자는 “그가 큰 기대 속에 로또리치에 가입하고 곧바로 1등 당첨번호를 획득하는 엄청난 기회를 얻었으나, 가입 첫 주 갑작스러운 중국 출장으로 인해 로또를 구입하지 못하면서 1등 당첨의 행운을 놓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하며, “이에 본인은 물론 로또리치 직원들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세 주인공은 정은식(가명) 회원, 오진규(가명) 회원, 김성진(가명) 회원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정은식 회원은 2011년 6월에 3년제 상품에 가입하고 단 한 달 만에 2등 당첨번호를 획득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측은 2등 당첨번호를 획득한 회원들의 실제 구매 여부에 관련해서도 현재 전화 인터뷰 등의 접촉을 통해 확인 중에 있으며, 당첨 사실이 밝혀지는 대로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 로또리치 고객센터 : 1588-0649 <로또1등 당첨자의 생생 후기> 숨겨져 있는 비법, 대체 무엇일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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