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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합금융증권, 종금형 THE CMA plus 특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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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합금융증권(대표 최희문, www.imeritz.com)이 ‘종금형 THE CMA plus’란 상품을 지난 6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 50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특별 판매하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3.5%, 1년이면 최고 연 4.6%의 확정수익 지급을 약속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000만원 예금자보호, 5000억원 선착순 판매

 이 회사 관계자는 “THE CMA plus(발행어음형)에는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CMA 수익률이 적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액 한도나 추가 조건에 상관 없이 확정수익이 제공된다. 종금형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돼 안정성도 높다.

 또한 가입자에게는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계좌 개설 후 1년 동안 신고 손실액 중 70%(최대 1000만 원)까지보상 받을 수 있다. 전국 은행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 등 수수료 무료혜택도 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예금자보호상품인 종금형 CMA와 다른 증권사 상품과 같은 RP형 CMA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 자금 성격에 따라 투자자가 원하는 CMA 상품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일 경우 ‘THE CMA 급여계좌’를 설정해 이용하면 최대 3000만 원까지 연 3.7%의 수익률이 제공되며, 예금자보호도 받을 수 있다.
 
“타사 CMA보다 연 수익률 약 0.2~1%p 높아”

 또한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와 동시에 1년 투자 시 연 4.8%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증권업계에서 동종 상품 중 최고 수익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서형종 상품 M&S팀장은 “최근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예금자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종금형 CMA를 취급하는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고 연 4.6%의 확정수익률을 제공하는 종금형 THE CMA plus는 같은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은행 MMDA나 타 증권사 CMA 상품보다 수익률이 현재 약 0.2%포인트~1%포인트 가량 높다”면서 “예금자보호는 물론 확정금리, 각종 이용 수수료 면제 등으로 안정성· 수익성·편리성을 다 함께 높인 결과 투자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종금형 THE CMA plus’ 특판 실시 한 달여 만인 지난 7월 21일까지 총 1314억 원의 신규 가입 실적을 올렸다. 회사측은 모집 한도인 5000억 원의 판매가 기한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문의=메리츠종금증권 컨택센터 1588-3400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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