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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부동산 희소성을 노려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0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도시면적은 여의도(2.9km²)의 24.8배인 72km²증가한 17,492km²로 전체 국토 면적의 16.6%를 차지했다. 도시지역 거주 인구도 전년보다 약 75만 명 증가한 4,593만 명으로 집계됐다.

도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은 도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상업, 레저, 의료시설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도심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도심의 부동산들은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부동산들 중에서도 역세권이나 업무밀집지역 등 입지가 좋은 곳, 그리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발달한 곳 등은 더욱 인기를 끈다. 특히 인근에 아파트 신규공급도 제한적이고 주변 개발 계획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도심 부동산은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적격이다.

부산 서면 도심 최초로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시대를 열고 있는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역세권, 주변 생활 인프라가 발달된 도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 개발호재와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입주를 개시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규모의 5개 동 총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된 도심형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특히 인근에는 부산시에서 부산발전 10대 비전사업으로 선정된 ‘문현금융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현동 일대 10만2,352㎡에 45층, 55층, 63층 등 3개 동 건물로 이뤄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 주거단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인들이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산의 고급 주상복합인 센트럴스타에도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센트럴스타는 서면 도심의 주상복합 시대를 여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문현금융단지 배후 주거지로 앞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주변에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희소성까지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더샵 센트럴스타 권순기 분양소장은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세컨드하우스를 구하려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일본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수요도 몰리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하면서 2~3개월 내 일본인 계약자가 5명, 러시아인이 3명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센트럴스타는 발레파킹, 하우스키핑 등 호텔수준의 서비스부터 자동차 외부세차서비스, 전기설비 편의서비스 등 생활 일반까지 관리해주는 토탈매니지먼트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난 5월 7일 일본 간사이 TV에 ‘부산을 대표하는 살고 싶은 아파트’로 소개된 바 있으며,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 쉽고, 김해공항을 통한 일본 왕래가 편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샵 센트럴스타의 법적 기준치보다 3배나 높은 녹지 면적도 내세울 만하다. 전체 부지면적의 41%에 달하는 12,210m2의 면적에 잔디광장, 수공간, 놀이터, 데크가든 등 다양한 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더샵 센트럴스타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대규모의 휘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각 동 30여 층 높이에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는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5개 동 총 1,980여m²(600여평) 규모로 조성되,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가족 모임 등을 열 수 있다.

단지 내 총 34,723m²(1만여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 약 34,800m² 규모의 복합쇼핑몰과 대우백화점이 9월 개장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부산에는 해운대 일부 지역 외에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 지역이 거의 없었다. 센트럴스타는 부산 서면 도심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이면서, 특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부산지역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의 한 전문가는 “도시가 확장되고, 도심의 수익형 부동산과 도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도심의 부동산을 고를 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희소성과 교통,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문의전화 : 051-817-7222
- 홈페이지 : www.centralstar.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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