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노종선이사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촌상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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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상권은 우리나라 대표 대학로 상권으로 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다. 창업전문가로 확언컨대, 끊임없는 유동인구, 캐고 또 캐도 수익이 창출되는 황금상권 중의 제일을 꼽으라면 두말 않고 신촌이다.

강남역, 명동과 함께 서울의 3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를 비롯해 8개의 대학이 근접해 있어서 일일 10여 만명에서 20여 만명이 지나다니는 상권이다.

또한 신촌은 교통의 요지로 일일 1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하철 신촌역과 수 십 개의 노선이 통과하는 버스정류장이 외부인구를 신촌역으로 끌어들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촌 지하철역의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13만 명으로 추정되며 신촌 일대 버스 정류장은 20여 개에 달한다.


# 상권의 꾸준한 발달 예상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민자 역사 개관과 밀리오레와 에이피엠 쇼핑타운의 개장으로 이대 상권과 함께 쇼핑 등을 마친 고객들이 이동하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요충지로서 발전하고 있다. 지금 창업을 고려한다면 신촌상권을 놓쳐서는 안 된다.

얼마 전부터는 신촌상권과 이대 상권이 자연적으로 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고 있으며 상권 발달을 위한 지역개발도 계획적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신촌 민자 역사 앞에는 2천 여 평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현대백화점 뒤 창천공원이 새로 단장되면서 테마공원과 상설무대가 설치되었다.

또 걷고 싶은 거리를 통해 이대에서부터 홍대까지의 상권이 서로 협력 교류하면서 향유할 수 있는 상권으로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다. 서울 및 경기 각 지역에서도 유입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다양하여 신촌상권으로의 유동인구 유입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꾸준히 신촌 상권은 발전을 거듭할 전망이다.

# 신촌 상권의 성공 창업은 차별화된 영업전략이 필요
신촌은 신촌역로에서부터 명물거리를 지나 연세로와 신촌로 일대를 모두 포괄한다. 신촌 상권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신촌역을 지나면 신촌먹자길로 이어진다. 또 명물거리와 이화여대, 밀리오레(CGV)로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가 있다. 신촌기차역 근처에서 시작, 현대백화점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학생 보다 직장인들이 더 많이 몰리는 곳이다.

고객층도 확연히 구분 지어진다. 걷고 싶은 거리는 패스트푸드, 화장품, 팬시점, 이동통신, 보석액세서리, 커피숍, 아이스크림 등의 소매 전문점이 입점해 있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 후반까지 다양한 반면, 현대백화점 후문에서 이어지는 박스형 먹자 상권은 갈비, 삼겹살 등의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어 20대 초반 고객층이 많은 편이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200여 업체로 가장 많으며 부동산업 50여 업소 숙박시설 30여 업소 요식업 360여 업소 유통업 80여 업소 등 이화여대 상권을 제외하고도 1300여 업소가 넘게 있다.

이렇게 고객들의 니즈와 의사표현이 확실한 거리 분위기와 업종이 구분되는 신촌 상권에서는 유명 프랜차이즈 창업 전망이 밝은 편이다. 특히 대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아 학원 프랜차이즈나 카페, 커피 전문점, 레스토랑 등의 창업을 예상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가들이 많기 때문에 확실히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창업전문가로서 감히 조언하건대, 신촌상권은 대부분 규모가 큰 업소들이 많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적지 않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 기존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고객층을 세심하게 분석한 영업 전략으로 승부한다면 워낙 황금어장으로 손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성공창업을 이루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Writer 노종선이사는, 창업의 최종 목표인 이익창출 달성에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는 경영일반 창업전문가이다. 엠케이창업 내에서 베이커리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테이크아웃 창업, 투잡 창업, 주부 창업, 여성창업의 성공주자로 손꼽히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가장 전략적인 창업 전문가로 손꼽힌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제공: 창업&프랜차이즈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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