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널센터를 통한 미국 투자이민(EB-5), 15일만에 승인되는 프리미엄절차 도입 가시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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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미국 내 신규고용창출과 투자활성화를 위하여 도입한 EB-5 투자이민제도가 20년을 맞으면서 획기적인 절차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미국 이민성은 종래 수개월이 걸리던 영주권승인기간을 15일 내로 단축하는 프리미엄절차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비롯,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접수팀과 의사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마련하여 절차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제고하는 것을 그 골자로 하는 리저널센터 관련 투자이민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한 바 있는데, 점차 그 시행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구체화된 계획안에 따르면 리저널센터 관련 이민승인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15일, 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2개월만에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B-5 투자이민은 다른 취업이민과 달리 미국 내 고용주를 요하지 않으며 절차가 신속하고 성공률이 높은 것 외에도, 투자자가 투자대상지역과 무관하게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고 신청자는 물론 그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의 동반 영주권 취득이라는 여러 장점으로 인하여 미국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투자이민은 정부 및 지역사회의 권장과 지원 하에 수행되는 프로젝트에의 50만불 투자만으로 이루어지므로 그 요건충족이 용이하고 절차가 신속하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2011년 7월 14일 기준 미 전역에 승인받은 리저널 센터는 모두 158개이며, 우리나라도 국가별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투자이민 현황을 기록하고 있는바, 최근의 투자이민은 대부분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것이다.

남다른 경험과 노하우로 미국과 캐나다 투자이민의 차별화된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는 ㈜온누리국제법인의 안영운 대표에 의하면, 신속한 절차개선의 이점을 누리고 투자이민의 위험을 빠른 시간 내에 최소화시키기 위하여는 5년의 투자기간 중 2년이 지난 시점에 이루어지는 조건 해지와 함께 투자금의 상당부분을 조기 상환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영주권 취득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투자금의 완전상환 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엇보다도 구체적인 투자금상환전략을 마련하여 투자자의 투자위험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시키는 것이 좋은 프로그램의 조건”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민법의 규정이 허락하는 한 투자자 입장에서 유리한 최선의 조건을 마련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추천하는 것이 안 대표의 역할이다.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선정한다는 안영운 대표가 이끄는 ㈜ 온누리국제법인의 미국 투자이민전담팀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100% 신속한 영주권취득에 투자금 조기상환 및 완전상환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 제11차 및 제12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미국투자이민의 선두업체인 ㈜온누리국제법인의 새로운 프로그램 및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가 오는 토요일(7월 23일) 및 다음 토요일 및 월요일까지(7월 30일/8월 2일) 오후 2시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진다. 세미나예약 및 투자이민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www.on-nuri.co.kr) 및 대표전화(02-556-747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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