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뉴질랜드 경협위원장 이금기 “한-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및 상호협력” 촉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제27차 한-뉴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행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는 뉴질랜드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하여 ‘제27차 한국–뉴질랜드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운홀 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뉴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은 경기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향후 양국은 위기 이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상호협력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국은 우선, 청정 자연자원 보유국인 뉴질랜드와 녹색성장산업에서 상호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부문을 정보통신, 에너지, 자원, 지식서비스산업 등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키는 한편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교역과 상호투자를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노광일 주뉴질랜드 한국대사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Len Brown , Philip Eustace 뉴-한 경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양국의 주요기업 CEO 와 무역관계자 60여 명이 참석,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가 기업활동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았는데, 특히 한-뉴 경제협력 사업을 성공시킨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동후디스가 선정되어 이준수 전무이사는 “한국과 뉴질랜드 경제 협력사례” 라는 주제발표를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한편 한-뉴 경제협력에 일익을 담당해 온 일동후디스는 지난 2000년 뉴질랜드産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급 청정분유 ‘트루맘’을 출시했으며, 이어서 2003년에는 뉴질랜드의 사계절 자연방목 산양원유로 만든 “후디스 산양분유”를 현지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수입∙판매를 해오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모든 분유제품은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호주에서 사계절 자연방목 하는 젖소와 산양의 원유로 만들기 때문에 농약, 인공사료, 항생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걱정이 없고 광우병, 구제역 등 전염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청정유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