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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흐름 파악하는 기회 'ICISTS-KAIST 2011'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제대학생 컨퍼런스 ICISTS-KAIST 2011 개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파악하고 미래를 향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과 사회의 흐름을 주도하는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 ‘ICISTS-KAIST 2011 : Digital Metamorphosis’ 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Metamorphosis: The Future of Human Society in the Information Era’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대전 본원 캠퍼스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ICISTS-KAIST는 세계의 많은 석학들을 초빙,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관련된 이슈들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왔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이다. 6년 전만 하더라도 참가자 100~150명 정도에 연사 20명으로 구성됐던 컨퍼런스가 올해에는 참가자 350명에 40명의 연사가 참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성장했다.

특히 ‘ICISTS-KAIST 2011: Digital Metamorphosis’는 단순히 과학기술뿐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적인 관점에서 I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의 흐름을 예측한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밀접한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더욱 넓은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ICISTS-KAIST 2011: Digital Metamorphosis’는 정보화 시대의 인간 사회와 미래라는 주제에 맞게 IT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사진과 강연으로 꾸며진다.

8월의 한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 겸 애플의 전 부사장이자 닐슨 노먼 그룹의 공동 창업자인 도날드 노먼(Donald Norman) 교수를 비롯, 일본 게이오 대학 석좌교수 겸 KAIST 전산학과 명예교수인 전길남 교수와 카네기멜론대학의 ETC 학장인 도날드 마리넬리(Donald Marinelli) 교수, 사이보그 인류학자인 앰버 케이스(Amber Case)등의 쟁쟁한 연사진이 강단에 선다.

도날드 노먼 교수는 "정보화 시대에 IT는 미래의 배관이라고 할 정도로 필수적"이라며 "IT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는 다른 사람들이 다른 연구분야, 관점,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지고 모인다는 점에서 언제나 중요하다"고 이번 컨퍼런스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한편 ICISTS-KAIST 2011: Digital Metamorphosis에 참석해 세상 곳곳의 일들을 알아보고 여러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잡고자 하는 참가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ICISTS-KAIST 공식 홈페이지(http://icists.org)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자는 수료증과 함께 값으로는 따질 수 없는 경험을 얻게 되고 우수자는 상장까지 받을 수 있다.

또 ICISTS-KAIST와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CISTS-KAIST 블로그 (http://icists.org/blog/)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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