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맛있는 밥상-광명맛집]광명엔 소문난 오리집이 있다. 오리명가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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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우리 음식들은 그저 먹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보양식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들을 꼽으라면 토종닭이나 오리요리 같은 것을 꼽을 수 있는데, 이런 까닭에 전국 곳곳에 이러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중에서도 더욱 인기를 끄는 집들을 보면 한방 약재를 주 재료로 하는 음식점들인데, 경기 광명의 맛 집으로 인기몰이 중인 ‘오리명가’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생오리 전문점으로 소문나 있는 ‘오리명가’은 그 만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음식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식의 맛은 무엇보다도 식재료의 품질과 음식 조리에 있어서의 정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조리과정까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는 김동철대표는 여기서 나아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더불어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오리명가’의 주 메뉴는 오리명가 정식인데 코스 정식 시식순서는 생오리로스- 생오리주물럭- 오리훈제바베큐- 떡갈비- 오리탕- 영양죽-냉면-팥빙수(후식) 순이다. 그 외에도 오리우렁쌈밥, 삼계탕, 한방오리백숙등 오리의 여러맛을 느낄수 있는 메뉴인 만큼 전문점다운 모습을 보인다. 사실 오리의 효능은 그 어떤 고기류보다 탁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해독효과! 옛말에 오리는 양잿물을 먹어도 안 죽는다는 말이 있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독을 잘 다스리기 때문인데. 이는 오리에 들어있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쌓인 독을 풀고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화학 약품이나 중금속 등을 해독 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오리고기의 효능 두 번째는 성인병예방이라는 점. 오리고기 지방속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상이 70% 정도 들어 있는데, 이 불포화지방산은, 육류 등에 포함되어 있어서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포화지방산과는 달리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또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리고기는 원기회복에도 좋은데, 필수 아미노산과 엽산,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동의보감에는 오장 육부를 편하게 해준다고 적혀 있을 정도. 칼슘, 철, 칼륨 등이 풍부해 원기를 보호하거나 기력을 회복할 때 좋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 발육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은 콜라겐을 공급해 피부 신진 대사를 촉진하기도 한다. 실제로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리놀렌산이라고 하는 지방산과 세포조직을 빠르게 재생 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보고는 자주 있어 왔다. 쾌적한 자연 환경속에서 한방 재료가 함유된 보양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오리명가’! 도심 가까운곳에 위치한 자연 깊은곳에 자리잡은 일직동의 맛집! KTX 광명역 가는길에 한번쯤 들러 보면 어떨까? - 홈페이지 : http://www.ktxorimyeongga.co.kr - 전화 : 02-899-5988 / 010-5335-091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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