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 광주서 돌풍,‘봉선·주월 EG the1’ 청약결과 최고경쟁률 27.51대 1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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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관심을 모았던 광주 ‘봉선·주월 EG the1'이 최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순위내 마감을 기록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G건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4일까지 앞서 공급한 84m2 A, B, 59m2 는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봉선·주월 EG the1'은 총 228가구 모집에 3,025명이 접수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7가구로 구성된 84m2 A형은 3순위 모집에 1,84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7.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하여 광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52가구로 구성된 전용면적 59m2는 3순위 모집에 632명이 몰려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으며, 87가구로 구성된 84m2 B형은 3순위 모집에 466명이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07m2도 15.7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 이며, 84m2 A, B, 59m2에 당첨되신 분들에 대한 정계약은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쉽게 기회를 놓친 분들은 이번에 선보이는 84m2C형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며, 일정은 특별공급이 7월 11일, 1순위 접수가 12일, 2순위 접수가 13일, 3순위 접수가 14일에 진행된다. 84m2C형은 청약일에 대한 문의가 많은 평면인 만큼 청약경쟁률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낼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G건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봉선·주월 이지더원’의 청약호조와 관련해 “ 단지가 위치한 봉선, 주월동이 광주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인데다 문화예술특화아파트로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에 문화 예술 교육이 가능한 각종 교육시설을 구성 하고 있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높았다”며“24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3일동안 총 2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높아 실제 계약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G건설은 지난해 부산광역시 정관신도시 100%분양,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100% 계약 완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봉선·주월 EG the1도 100%분양을 계속 이어갈지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G건설이 이렇게 100%분양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로 EG건설은 소비자 최우선 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한 요인이 신평면설계를 통한 소비자 만족 극대화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두 번째 비결은 무차입 경영에 있다. 무리한 사업추진과 PF대출로 인한 부실화가 건설업체들의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단 한 장의 어음도 쓰지 않는 무차입 경영을 할 만큼 탄탄한 재무구조로 동종업계에서도 EG건설을 인정하고 있다.

이번 광주에 선보이는 ‘봉선․주월 EG the1’은 건축에 있어서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주거에 있어서 혁신적 설계를 통한 ‘신 주거문화 창조’라는 대명제 아래 (주)라인의 오랜 주택사업으로 축적된 주택문화의 노하우와 신세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EG건설(주)의 신구 조화가 어우러진 아파트이다. 단순한 주거공간으로서의 아파트가 아니라 문화,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여 기존의 아파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제품이어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업계관계자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EG건설의 이러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들이 향후사업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문의 : 062-368-883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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