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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의 재미, 호텔 바캉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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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발코니에서 우리끼리만의 피크닉. 호텔 바캉스에서 다양한 재미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 제공]

달빛 아래서의 수영. 호텔 바캉스에서 다양한 재미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실속파들이 해외 항공권보다 먼저 찾는 것이 있다. 특급호텔 패키지다. 가까운 곳에서 여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호텔 바캉스는 만족도 높은 휴가상품으로 통한다. 올여름 호텔 패키지의 키워드는 ‘물놀이’와 ‘문화생활’이다. 고객의 짜릿한 물놀이를 위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늘린 것은 기본이고 올해 처음으로 야외수영장을 야간 개장하는 곳도 있다. 워터파크 입장권을 주거나 호텔에서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호텔도 있다. 영화·공연·전시 관람권을 공짜로 주는 호텔도 많다. 전국 특급호텔의 여름 패키지를 정리했다. 다양한 혜택을 즐기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은 필수. 상세한 정보는 각 호텔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윤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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