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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급성장, 제약단지도 들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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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논현지구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선보인다. 보미종합건설이 짓는 보미리즌텔(조감도) 오피스텔과 상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논현지구는 삼성이 인근 송도지구에 바이오제약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아 입지가 좋다는 평이다.

 주변에 뉴코아백화점·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수인선 논현택지역이 내년 개통하면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싼 편이라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3.3㎡당 2000만원선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주변시세가 권리금만 1억~1억5000만원(1층 대로변 기준)이라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341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갖춰진다.

 오피스텔도 배후 임차수요가 넉넉하다는 평이다. 8만여 명이 상주하는 남동공단과 3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한화에코메트로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후반이다. 분양문의 1588-659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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