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찌 비키니 5억 매출 달성! 그 비결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성쇼핑몰 금찌(대표 박현영, www.gumzzi.co.kr)가 쇼핑몰계의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단일품목으로는 놀라운 기록인 하루 매출 5억을 달성한 주인공은 바로 ‘왕뽕비키니’. 이 제품은 빈약한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지난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것으로, 원단부터 제작까지 금찌가 독자적으로 만든 상품이다.

늘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금찌의 신념아래 탄생한 5cm 패드의 왕뽕비키니는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품 론칭 후 약 10일동안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도 쇼핑몰에 “금찌만이 가능한 혁명”, “신제품 나올 때 마다 믿고 구매하고 있어요” 등 왕뽕비키니를 지지하는 여성들의 구매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금찌를 운영하는 ㈜금상첨화의 박현영 대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름 상품을 추가로 기획,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 여름휴가 핫 아이템으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금찌는 지난 해, 가수 소리(So-Ri)를 연예인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또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가 축제 기간 동안 프리마켓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언제나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시키려는 박 대표의 고민이 여성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것이 아닐까. 쇼핑몰 금찌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장신구 금찌처럼, 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여성의류 쇼핑몰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길 바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