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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회원수 1위 쿠팡, 여성의류 쇼핑몰 1위 ‘스타일난다’와 만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셜커머스 최다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쿠팡(www.coupang.com, 대표 김범석)이 이번에는 대표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 대표 김소희)와 함께 딜을 진행한다.

쿠팡은 20일부터 21일 이틀동안 스타일난다 쇼핑몰 자유이용권 2만원권을 50% 할인한 가격 1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난다의 자유이용권은 브랜드 및 셀프케어 카테고리(고데기 구매 가능)를 제외한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하다. 1인당 5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5매 구매시 10만원 상당 제품을 스타일난다에서 살 수 있다.

스타일난다는 여성의류 쇼핑몰 업계 1위이다. 2004년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 온라인 사이트 개설 1년 후인 2005년 패션 액세서리, 신발, 가방, 머플러, 기타 여성소품 등을 다루는 패밀리 사이트 ‘난다걸’을 오픈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작년 10월에는 중국, 일본, 미국 다국어 사이트를 오픈하고,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온라인 사업에 진출해 여성의류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쿠팡 관계자는 “의류쇼핑몰 계의 성공신화인 스타일난다는 하루 방문자수만 20만명에 달하는 인기몰”이라며 “김소희 대표의 ‘눈에 띄는 패션감각과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통해 6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소셜커머스로는 최초로 스타일난다와 딜을 진행, 쿠팡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여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좋은 상품을 팔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통합콜센터도 구축되어 있는 스타일난다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여성의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스타일난다 측은 “고객 신뢰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표의 경영마인드도 같고,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가진 쿠팡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안하는 스타일난다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쿠팡은 전체 회원 중 20~30대 고객 비중이 90% 이상인데다 특히 여성 이용 고객이 많아 이번 딜을 통해 스타일난다는 상당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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