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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앞 별장형 주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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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인 가평으로 향하고 있다. 가평은 휴가나 주말에 가족·연인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인스힐에서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배현리 일대 약 1만2000㎡의 토지에 별장형 주말주택 35가구(사진)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1억원 초반이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와 서울~청평 간 복선 전철이 개통돼 서울에서 진입이 빠르고, 청평~현리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올해 개통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수백종의 다양한 식물과 각종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별장 뒤로는 축령산의 아름다운 산수를 배경 삼아 천혜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이에 운악산·평지산·연인산 등산코스, 크라운밸리·가평베네스트 골프장이 있다.

 토지·주택·텃밭과 함께 공동과수원도 제공돼 자녀들이 자연체험과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수요자가 현장에서 준공된 샘플하우스를 살펴본 후 원하는 대지와 건축규모만 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업체 측에서 등기·인허가·토목·건축시공·조경공사 등 입주 전 단계까지 모두 처리해준다. 분양문의 031-584-0918.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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