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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진짜?' 광고캠페인 대박 열풍, '진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레가 ‘만족(滿足)’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진짜?’ 캠페인이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짧고 중독성 강한 멘트와 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무한 애정을 받으면서 패러디 되고 있는 것이다.

‘진짜?’ 캠페인을 패러디 한 많은 UCC가 높은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람이 살면서 평생 웃는 시간이 46일, 잠자는 시간이 28년에 이른다’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버무려진 UCC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다”며 호응을 얻고 있다.

각종 주요 포털에는 유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책으로 비유한 광고를 패러디 한 글도 화제다. ‘유클라우드 50GB에 저장 가능한 영화 73편을 필름 길이로 환산하면 서울에서 대구 직선거리인 240km에 가깝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걸 다 환산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50GB가 이렇게 큰 용량인 줄 몰랐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로또 1등이 되기까지 드는 돈’, ‘믿기지 않는 인간과 동물 사진’ 등 다양한 글들이 올레의 ‘진짜?’ 캠페인 패러디들에 동참하고 있다.

‘진짜?’의 인기는 트위터에서도 이어졌다. 개그맨 박성광이 트위터에 최근 벌칙으로 발레리노 복장으로 슈퍼에 간 해프닝을 올리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사진과 함께‘울집 양갱이! 이럴 땐 진짜!! 나랑 닮은 것 같아!!’라는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대박~진짜??’, ‘저거 진짜에여??’, ‘언니 진짜 닮았음~!!’ 등 무한 리트윗을 남겨 ‘진짜?’ 캠페인의 열기를 더했다.

이처럼 ‘진짜?’ 캠페인은 믿기지 않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당할 때 “진짜?” 라고 되묻게 되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광고를 살펴보면, 스마트폰을 도미노 형태로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해 올레 인터넷 고객 모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제공하거나, 남자 아이가 20살 청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올레tv VOD 9만 편을 다 보려면 20년이나 걸린다거나, 올레 고객에게 50GB의 유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데 이는 책 15만 권에 해당하는 용량이라는 것으로, 이런 사실은 믿기 힘듦으로 “진짜?”라고 되묻게 되는 식이다.

이러한 올레의 놀라운 서비스를 표현하는 광고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올레의 ‘진짜?’ 캠페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히트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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