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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원격 진료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계명대 동산병원이 의료 사각지대인 울릉도에 원격 진료를 확대한다. 동산병원은 25일 오전 10시 병원 교수연구동 1층에서 원격의료센터의 문을 열고 울릉도에 있는 심장병·피부병 환자의 원격 의료를 시연한다. 동산병원은 2008년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독도경비대 막사에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심장전문의가 울릉 주민과 독도경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무료 진료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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