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패스트 트렌드, 점심시간 이용한 퀵쌍꺼풀 하나코성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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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음식문화에서 제시한 패스트푸드, IT문화는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출시하는 등이 바로 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빠르고 짧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아이콘’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트렌드에 발맞춰 성형업계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아름다운 외모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퀵성형이 제시되고 있다.

퀵성형은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 빠르게 수술하고 별다른 회복기간 없이 복귀할 수 있어 ‘런치타임 뷰티’라고도 한다. 퀵성형은 칼을 대지 않고 주사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절개가 없어 흉터나 통증 걱정이 없고,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다는 강점이 있다. 이로써 그 동안 성형 시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부작용, 긴 회복기간, 고비용 등의 문제들을 해결한 것이다.

최근 퀵성형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퀵쌍꺼풀 수술이다. 쌍꺼풀 라인 위에 미세 구멍을 뚫고 피부와 눈꺼풀 올림근을 특수실로 연결해 매몰하는 방법으로 수술 다음날 화장이 가능하다. 잘 풀리지 않으며 수술한 티가 안 나고 재수정도 용이하다. 그러나 피부가 늘어진 경우나 눈에 지방이 많아 두툼한 경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는 대한 미용외과학회 명예회장을 역임한 카이로스 성형외과(www.kairos4u.com)의 임종학 원장이 1994년도에 국내에 소개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에 임 원장은 “쌍꺼풀수술이 보편적으로 행해지고는 있지만 쌍꺼풀은 두께와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므로 세심한 테크닉이 필요하다”며, “트렌드를 이해하고 있는, 미적 감각이 높은 전문가에게 시술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눈이 첫인상을 좌우한다면 코는 얼굴의 중심을 잡아준다. 때문에 낮은 코를 가진 동양인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은 코성형이다.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코성형 수술은 ‘하나코’ 성형수술이다. 하나코 수술은 본인의 자가지방이식과 혈액에서 추출한 성장인자, 줄기세포를 함께 주입하는 반영구적 수술 방법이다. 코의 각도, 콧대, 코끝 높이기는 물론 코끝 길이까지 연장되는 시술법이기 때문에 성형 후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임 원장이 직접 연구, 개발한 시술은 흉터가 남지 않는 앞, 뒤트임수술과 절개법 쌍거풀 성형뿐만 아니라 하나코성형을 비롯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가지방이식 안면윤곽성형, 가슴성형 등이 있다.

또한 임 원장이 직접 개발한 성형술의 전 수술과정이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이태리, 카자흐스탄,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350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술대회장에서 직접 인터넷생중계가 되기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카이로스 성형외과는 모든 고객을 VIP로 대하는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토대로 빠르고 정확한 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특히 시술 후 2~3개월 간격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경과를 확인해,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해결해주는 책임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성형수술 부작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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