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즐겨 입는 '토너먼트 라인'으로 나이스 샷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민휘 프로


2009년부터 배상문 프로의 의상을 후원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토너먼트 라인’(Tournament Line)’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련된 스타일과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골프웨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먼싱웨어인 만큼, 이번 신제품들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상문 프로가 이 제품을 입고 ‘제 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했으며, 김민휘 프로, 정재은 프로, 윤채영 프로 등도 즐겨 입고 있다.

토너먼트 라인의 제품들은 땀이 빨리 마르고 탄력성이 좋다. 또 UV차단, 구김방지, 경량 등 9가지 기능성을 갖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프로골퍼들의 최적의 플레이를 돕는다.

사실 골프웨어는 중장년층의 캐주얼 웨어로 여겨지기 쉬운데, 프로선수들에게 있어서는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만약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잘 구겨지는 소재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장한다면 그 악영향이 분명하게 타수에 나타날 것이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데상트 재팬의 무빙 핏 4D 패턴을 적용하여 신체의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를 추구한다”며 “움직임이 많은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밝혔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김민휘 프로는 “다른 의상들에 비해 라인이 슬림하고 입었을 때 편안하여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먼싱웨어 착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인 5월, 라운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로골퍼들의 비법을 참고해보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데상트코리아 홈페이지(www.descentekorea.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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