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예정대로 내년 의대증원…고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6/9e66a155-7b88-4f53-bae4-abe4969cbc90.jpg.thumb.jpg/_ir_432x244_/aa.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brandnews/201105/12/etmedia_815175_C8YxBF.jpg" /></div><!--@img_tag_e@--> 얼마 전 막걸리에 항암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한번 막걸리 붐이 일고 있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연히 부침류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러한 부침개들이 주를 이루는 안주집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마포에 위치한 그 이름도 흐뭇해지는 ‘마포행복전’초저녁부터 회사원들로 실내가 빼곡하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예약하지 않고는 자리를 차지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비가 오늘처럼 촉촉이 내리는 날에는 정말 이집이 생각납니다. 행복하게 한잔 하고 싶거든요.” “저는 막걸리에다가 행복 모듬전을 먹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어릴 적 제삿날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었던 고급재료의 전들을 먹을 수 있거든요.” 점심때 예약을 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는 두 회사원은 가끔씩 이 ‘마포 행복전’에서 만나, 한잔 기울이면서 회포를 푼다고 한다. ‘마포행복전!’ 이 집에서는 어지간한 전들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전을 한 접시에 내고 있는 행복모듬전(22,000원)을 시작으로 잔치전(16000원), 언제나 그리운 해물파전, 계절에 따라서 굴전. 꼬치떡 갈비, 빈대떡, 김치전, 동태전, 고추전 부추전 등이 전의 주 메뉴들이다. 가격대는 9000원~12000원선으로 저렴하다. 첫 안주로 전을 두고서 요기 삼아, 안주 삼아 먹었다면 두 번째 안주로는 요리를 먹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홍어삼합 (20000원)을 비롯해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매운쪽갈비찜(18000원)과 야채족발(15000원), 그리고 숯불매운닭발(15000원), 낙지소면(15000원), 쭈삼불고기. 골뱅이 무침.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대는 10000원~13000원선으로 이 또한 부담이 없다. “주로 식사와 겸하시면서 한잔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라 전과 요리를 주문하시죠. 굳이 저희 집의 베스트 셀러를 꼽자면 모듬전, 매운쪽갈비 야채 족발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장님의 설명이시다. 젊은 사장님이 홀을 관리하시고, 요리들은 어머님이 직접 손수 만드신다고 한다. 우리 것을 제대로 만들어 제공하고 싶다는 사장님과 어머님, 이 모자의 철학이 오늘도 ‘마포행복전’집에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교통도 편리해서(마포역 2번출구, 한화오벨리스크 )
www.cityfood.co.kr/h9/happyjun / http://ettv24.com/detail.php?number=642&thread=21r04 ☎ 전화 : 02-701-119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2011 맛있는밥상-마포맛집] 마포행복전(한화오벨리스크점)‘도화동’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www.cityfood.co.kr/h9/happyjun / http://ettv24.com/detail.php?number=642&thread=21r04 ☎ 전화 : 02-701-119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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