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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아니, 이제는 큐로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눈을 상쾌하게 해줄 새로운 포탈 사이트, 시맨틱스의 큐로보

네이버 뉴스 서비스 하단에는 뉴스 편집원칙이라는 링크가 있다. 미디어 다음의 하단에도 편집원칙이라는 링크와 기사배열 책임자가 소개된다. 네이트 뉴스에도 기사배열 기본방침이라는 링크가 있다. 하지만, 구글 뉴스에는 ‘이 페이지의 기사 선별 및 표시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라는 문구가 있다.

언론사의 뉴스를 주관적으로 선별하는 국내 기존의 포탈들과 달리, 구글의 뉴스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에서 흥미롭지만, 프로그램에 의한 딱딱한 방식 때문인지 구글 뉴스 서비스는 인기를 모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큐로보라는 새로운 포탈 사이트에서 로봇에 의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흥미롭게 콘텐트를 구성하여 우리의 눈을 상쾌하게 해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큐로보의 포탈서비스를 보고, 이 모든 서비스가 실제 로봇에 의해 제공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정말 자동화라면 이것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누가 보아도 이렇게 다양한 콘텐트가 시시각각 이슈에 따라 자동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믿기 어렵다. 하지만, 실제 큐로보의 모든 서비스는 운영 요원이 1명도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심지어 어떤 이슈는 초단위로 갱신되고 있어서, 기존 포탈에서 수 시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이슈도 큐로보에서는 어느 순간 다른 새로운 이슈로 계속 변경되고 있었다.

큐로보는 어떻게 이슈를 자동으로 보여줄까? 큐로보의 로봇들은 뉴스뿐 아니라, 블로그에 새로 올라오는 글들과, 웹 문서의 글들을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 중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가져오는 단어들을 파악하여 찾아내고 그 단어가 이슈가 되었는지를 인터넷의 다른 자료들을 통해 검증한다. 그리고, 이슈로 파악된 단어는 실시간으로 헤드라인으로 등록되는데, 이 모든 과정은 수 초 내에 짧은 시간 동안 벌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큐로보는 초당 30억 회 연산을 자랑하는 한국형 슈퍼컴퓨터를 사용한다.

큐로보의 이러한 로봇에 의한 콘텐트 작업이 빠르게 처리되다 보니, 시시각각 변하는 이슈를 놓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큐로보에는 다른 포탈에는 없는 몇 가지 서비스가 있는데, 위클리로봇과 브리핑로봇이 바로 그러한 서비스이다.

위클리로봇은 아래 화면과 같이, 특정 이슈를 계속 기억하고 있으면서 관련된 추가적인 이슈를 누적하여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실제 화면에서 FTA 비준안 처리는 751일 째 누적하여 분석되고 있다. 또, 이 서비스의 특징 하나는 관련된 이슈들을 보여줄 때, 언론사의 모든 기사를 보여줄 뿐 아니라, 블로그의 포스트를 함께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실제 특정 이슈를 분석할 때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우리의 시선을 즐겁게 해 줄 핏검색까지, 핏?

하루 4번 핏검색으로 스마트해진다!

▲출근 후 업무시작 전! 로봇포탈
▲점심 후 춘곤증을 달래며, 데일리로봇
▲퇴근 전 시간 때울 땐, 위클리로봇
▲자기 전 졸릴 때까지, 브리핑로봇

요즘 전철역 스크린도어 곳곳에 장식된 문구다.

큐로보는 이번 런칭에 ‘핏(Fit)검색’ 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사용자들에게 꼭 맞는 옷처럼 맞춤 서비스로 높은 만족감을 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큐로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맨틱스는 인공지능 시맨틱 기술과 자동화 로봇으로 검색어 성향을 읽는 큐로보만의 특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 시켰다.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똑똑한 검색엔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스마트 검색엔진의 탄생! 어떻게 변화 했을까?

기존 큐로보 유저라면 갑자기 다채로워진 큐로보 검색결과 화면에 의아했을 것이다. 큐로보가 이번 새 단장에서 '시맨틱컬러' 라는 서비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큐로보의 시맨틱분석은 검색어 및 문서의 성향을 수십만 가지의 컬러로 분류하였다. 따라서 검색결과만 봐도 직관적인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카테고리는 고유한 컬러 값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사용자들은 검색결과의 성향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기술은 바로 핏(Fit)검색에 적용되었다.

시맨틱컬러를 이용한 핏(Fit) 검색결과에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다!

만약,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도쿄’를 검색한다면, 방사능이나 여행 등 다양한 정보들이 섞여서 나올 것이다. 하지만, 큐로보의 (Fit) 검색결과는 우리의 시선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맛처럼 다채롭게 해준다.

화면에서처럼, 도쿄검색 결과 중, Fit 국제에서는 도쿄 지진 이후의 소식을 듣고, Fit 영화에서는 도쿄를 소재로 한 볼 만한 영화 추천을 받고, Fit 음악에서는 도쿄에서의 박현빈 활약을 보고, Fit 여행에서는 최근에 도쿄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상황을 접하고, Fit 스포츠에서는 도쿄 돔의 이승엽을 보고, Fit 음식에서는 도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모스버거를 먹어 본다.


이러한 핏검색은 ‘황사’나 ‘방사능’ 또는 ‘날씨’ 나 ‘환율’ 과 같이 특정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검색을 할 때에도 큐로보만의 특별한 핏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슈 트랜드 그래프로 최근 이슈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슈검색'. 사용자의 검색패턴을 학습하여 개성대로 다른 검색 결과를 주는 '개인화 로봇'. IT 전문가가 된 듯 착각하게 해주는 도스(Dos) 창 모양의 ‘인터랙티브 검색’. 자장면이나 짬뽕을 선택할 때, 또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인기를 비교할 때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VS. 검색’ 등 다양한 검색환경을 접해 볼 수 있다.

큐로보를 사용하는 중에, 새로운 포탈을 기다려온 블로거들은 ‘이미 시작페이지를 바꾸었다’, ‘편집이 없으니 앞으로는 눈살을 찌푸리지 않아도 되겠다’, ‘검색시장의 다변화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는 의견과 함께,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세련된 느낌이 없다’, ‘이미 수천 만 명이 사용하는 공룡포탈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다.

주요 지하철역에서 만나본 큐로보의 ‘핏검색’과 함께 스마트한 하루를 시작해 보고 싶다면, 주소 창에 큐로보(www. Qrobo.com)를 검색해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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