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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민태, '내모습이 글러브에'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정민태는 6일 자신에게 글러브를 제공하고 있는 비바 글러브와 500만원에 초상권 사용 계약을 했다. 비바 글러브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정민태의투구 모습이 담긴 글러브 500개를 1년 동안 한정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대는 지난해에 폐지했던 수석 코치제를 부활시키고 정진호 수비코치를 임명했으며 올해 주장에는 외야수 김인호를 뽑았다. 또 현대는 이날 대졸 신인 포수 유인보와 계약금 4천만원, 연봉 2천만원 등 모두 6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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