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어디를 선택해야 만족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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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의하면 점차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개 문화가 사라지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희망하는 이상형을 만나 ‘똑똑한 결혼’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만남과 결혼 문화가 서서히 변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해야 ‘똑똑한 결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커플매니저 성혼능력 가장 중요
결혼정보회사의 생명은 성혼을 잘 시키는 커플매니저의 중매능력과 신원인증이다. 이무송 씨가 대표로 있는 결혼정보 바로연에는 서울 본사와 전국 4대 지사에 성혼능력이 뛰어난 경력 10년 이상 된 커플매니저가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특히 경력 16년차 500쌍 이상을 성혼시킨 홍유진 이사를 비롯해 대부분 10년 이상된 커플매니저들이 근무 중이다. 회사 신뢰도를 가늠하는 임직원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노사연 홍보이사를 비롯해 변호사, 금융권 간부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실질적인 서비스 꼼꼼히 따져야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는 미팅 서비스와 함께 외적인 부분에서 차별성을 찾아야 한다. 현대해상화재에 2억 짜리 보험을 가입해 회원가입과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안심보험’이 돋보인다. 또 다양한 노블레스 미팅파티와 결혼정보 서비스 이외에 건강과 미용을 위한 병의원 이용, 고급 레저문화시설 이용, 자산관리 자문 등의 부가서비스를 VIP 수준으로 제공되는 지 여부도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회원 분포 다양한 곳이 좋아
배우자감으로 선호되는 회원이 많은지도 살펴봐야 한다. 의사 회원이 2만 명 가까이 되는 의사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중매를 전담하는 바로연은 의료인 회원이 많다고 소문나 있다. 최근에는 ‘대한한방병원협회’와도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휴를 맺어 의사는 물론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등 대기업들도 직원들의 중매를 맡겼다. 결혼정보회사는 전문직, 교사, 금융권 등 가급적 회원 분포가 다양한 곳이 좋다. 특히 바로연은 소비자들의 신뢰 속에 성장하면서 현재까지 소비자원 불만사례가 단 한건도 없는 정직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바로연 이무송 대표는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이용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입 전 중매서비스, 부가서비스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바른 만남과 결혼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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