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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피부 촉촉한 입술로 웨딩드레스보다 아름답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예비 신부를 위한 화장품

신부에게는 무엇보다 특별한 날인 만큼 화사해 보이는 피부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시즌 신부 메이크업 트렌드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자제된 색감의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가 대세다. 촉촉한 느낌의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는 블러셔로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 표현을 하고, 여기에 인위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광택 있게 입술 컬러를 마무리해 준다면 화사해 보이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웨딩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클라란스올 스팟 화이트닝 코렉터 화이트 플러스 HP

클라란스에서는 올 스팟 화이트닝 코렉터 화이트 플러스 HP와 인텐시브 화이트닝 스무딩 세럼 화이트 플러스 HP를 선보였다. 올 스팟 화이트닝 코렉터 화이트 플러스 HP는 고농축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결점 부위에 사용한다. 피부 청정 기능과 함께 다크 스팟의 사이즈와 강도를 완화시키며 작은 스팟들을 빠르게 없애 준다. 이 제품은 멜라노사이트 수지상돌기의 확장을 억제하고 멜라노솜이 수지상돌기의 말단으로 운반되는 것을 지연시켜 멜라닌이 표피로 과다 이동하는 것을 방지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한다. 또 죽은 세포에 대한 각질제거 촉진으로 다크 스팟을 완화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인텐시브 화이트닝 스무딩 세럼 화이트 플러스 HP는 젊음의 생기로 빛나는 결점 없는 피부를 위한 고기능 스킨 케어다. 한층 강력한 색소 침착 억제 작용과 더불어 즉각적으로 피부결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정돈시키며 맑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클라란스에서는 리뉴잉 컨센트레이트와 디퓨징 화이트닝 컨센트레이트로 구성된 화이트닝 HP 인텐시브 화이트닝 보태니컬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리뉴잉 컨센트레이트는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탁월한 식물성분이 농축된 리뉴잉 컨센트레이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작용으로 스트레스와 노화의 흔적을 눈에 띄게 줄여준다.

오르비스클리어 아크네 스팟, 클리어 바디로션, 시트러스 콜라겐

오르비스에서는 클리어 아크네 스팟, 클리어 바디로션, 시트러스 콜라겐을 선보였다. 클리어 아크네 스팟은 당황스러운 급트러블을 3단계 신속 시스템으로 빠르게 진정시키는 스팟 에센스다. 피부에 착 밀착되는 스팟 피트 베이스 성분이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하고 살구과즙 성분이 두꺼워진 각질을 유연화한 다음, 모공을 열어 유황과 글리시리진산디칼륨 성분을 빠르게 침투시켜 아크네균의 증식을 막고 염증을 신속하게 완화시킨다.

클리어 바디로션은 한방식물의 약용성분이 신경 쓰이는 트러블을 확실하게 케어하고 방지하는 것은 물론, 각질연약성분과 미백효과성분이 작용해 각질과 여드름 자국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 시트러스 콜라겐 한 병에는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양질의 콜라겐이 6000㎎ 함유돼 있어 마시는 순간부터 빠른 작용으로 피부를 활력 있게 살려준다. 또한 콜라겐의 생합성을 돕는 비타민 C도 500㎎을 함유해 피부 속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대추 원액,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수분량도 지켜주는 엘라스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방지하는 레몬밤 원액 그리고 피부건강에 좋은 비타민 B2까지 피부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들로 가득한 전신 피부용 종합 영양 드링크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케어하여 피부를 밝게 만드는 동시에, 세포 배열을 고르게 하여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속 조명을 탁 켠 것 같은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의미로 ‘조명 에센스’로 불리기도 한다. 세포 배열의 핵심 성분인 ‘루미화이트’가 표피 세포 및 콜라겐을 균일하게 배열함으로써 빛의 통로를 열어주어 피부 속 본연의 빛이 배어 나올 수 있게 해준다.

설화수자정미백에센스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는 빛과 열에 의한 처방을 동시에 제시한다. ‘자정 미백에센스’의 성분인 ‘백화사설초’의 청열효능으로 피부의 누런기와 붉은기를 개선시키고 ‘백삼다당체’가 빛에 의한 색소침착을 걷어내어 맑고 화사한 안색을 위한 최고의 미백을 완성한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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