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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매일유업 이유식 나트륨 함량기준 초과

중앙일보

입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월중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특별관리대상 식품 1천52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남양유업의 '남양호프 알레기'와 매일유업의 '매일맘마유아식 디엔디에이' 등 이유식류에서 나트륨(무기질성분)함량이 기준을 초과하는 등 31건의 부적합사례가 적발돼 시군구 등 허가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경북 포항에 소재한 삼정식품이 제조한 냉동식품인 뼈다귀해장국, 진곰탕, 소내장탕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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