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발로 뛰는’ 체인점 관리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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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치킨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 중인 티바두마리치킨이 가맹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4월 한 달을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 기간’으로 설정하여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분포한 4개의 사업부 전임 직원이 합심하여 가맹점 초밀착 관리 체제로 돌입했다. 또 부서간의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체인점을 순회하면서 발로 뛰는 체인점 관리를 펼치고 있다.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의 첫발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에서 시작하였다. 2010년 8월에 오픈한 원곡점은 체인점 사장님의 건강상의 문제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 원곡동 일대 광고•홍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매출 활성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4월 2일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을 찾은 티바두마리치킨 직원 일동은 체인점의 운영의 문제점과 실태 파악을 마친 후에 가맹점 회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관리부 소속의 수퍼바이져들은 미리 준비한 청소 도구를 활용하여 체인점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매장 바닥, 조리기구, 매장 간판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였고, 홍보기획팀 직원들은 티바두마리치킨 시식차량을 활용하여 원곡동 일대를 순회하며 치킨 시식 및 길거리 홍보를 진행하였다. 가맹점 홍보 활동을 통해 들어오는 치킨 주문은 본사의 조리바이져가 가맹점 사장님과 함께 조리하면서 본사의 조리 메뉴얼을 한번 더 숙지 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출시 예정인 신메뉴 조리 방법을 교육하였다.

본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가맹점을 새단장한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 홍길동 대표는 “본사의 전직원이 찾아와 진심으로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본사 직원들 덕분에 매장이 오픈 때 보다 더 깨끗해진 것 같다.”며 “처음 매장을 오픈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홍보하고 정성껏 조리하여 원곡동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의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 프로그램은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매장 오픈부터 최종 마감까지 풀타임을 함께하며 가맹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가맹점주와 함께 모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역별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맹점을 선별하여 본사 전부서의 임직원 모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제역, 닭값 상승, 고유가로 인해 고군분투 중인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시장의 활성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창업지원 5無 이벤트’(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일체 면제)를 시행하여 치킨 업계 최소자본 및 최초의 1000만원대 창업을 선언하고,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알려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홈페이지 : tiba.co.kr- 창업문의 : 1588-633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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