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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알통 돈까스 & 오믈렛’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동두천 지행역 상권에서 소문난 맛집 ‘알통 돈까스 & 오믈렛’을 찾았다. 젊은 박준호 사장의 미소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따사로운 봄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메뉴가 나오기 전 잠깐 인터뷰를 하였다. 처음 돈까스와 인연된 것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니 약 10년 정도라고 한다. 요리를 배우고 처음 가게를 오픈한 것은 1998년 서울 화양리 건대입구이며, 그 당시에는 일반 돈까스 전문점과 비슷하였다고 한다. 그 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돈까스 연구를 거듭하였으며, 인천을 거쳐 2010년 5월 동두천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알통 돈까스가 탄생하였다고 하니 역사가 깊은 돈까스로 보였다.

처음 동두천에 오픈을 하였을 때 고객들 방응을 묻자, 경기도에서 변두리인 동두천 상권에서는 보기 드문 매출인 일 매출 100만원 정도를 올렸다고 한다. 지금도 꾸준히 매출이 안정화되었고, 멀리서 찾아오시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의 사랑을 받는 비결을 묻자, 그 비결은 '치킨 시장이나 피자 시장, 패스트푸드 시장에서와 같이 여러 가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고기에 여러 가지 식재료를 삽입하여 고객들이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것이다. 이것이 차별적인 경쟁력이고,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여러 가지 메뉴 중에 가장 인기 메뉴를 묻자, 가장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이 고구마 돈까스, 치즈 돈까스, 파돈까스, 양파돈까스, 김치돈까스 등이며 전체 메뉴가 약 12가지 정도라고 한다. 이에 고객들이 다양한 돈까스 맛을 보는 재미에 푹 빠질 만도 하다.

특이한 파돈까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하자, 돈까스는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뒤 끝은 텁텁하고 느끼하기 때문에 돈까스 위에 파채를 올려서 파향이 돈까스에 배여서 느끼함은 떨어지고 식욕은 한층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묻자, 동두천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어디에서나 '알통 돈까스'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창업하시는 분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성공하실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마케팅과 물류 그리고 교육에 역점을 두고 준비해왔다고 한다.

특히 요즘 등심 돈까스는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알통 돈까스’는 등심이 아니라 살코기로 만든 돈까스로 고소한 맛을 주고, 점주에게는 낮은 원가로 높은 마진을 줄 수 있어 생계형 창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다.

- 콜센터 : 1670-5881
- 홈페이지 : www.al-tong.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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