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아아트센터 개관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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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 방이동 보성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안에 있는 청아아트센터 개관식이 26일 오후 5시 열린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쉽고 친근하게 전해주는 공간이다. 4월 9일까지 이어질 개관전에 서울대와 홍익대 미대 출신 작가 12명을 초대했다. 전성우씨의 유화 ‘만다라’(사진)를 비롯해 평면 분야에 송번수·한운성·한만영·이두식·주태석·문봉선씨, 입체 분야에 최의순·전준·최병훈·이성근·조병섭씨의 근작이 나왔다. 02-406-2524.

◆환경조각가·행위예술가·설치미술가로 활동해온 안필연 경기대 미술학부 교수의 개인전 ‘모멘텀’이 28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용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생명의 탄생과 윤회과정을 5단계로 변화하는 설치물로 선보인다. 02-577-6688.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은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30일 궁중수라간 요리강좌를 개강한다. 6월 15일 까지 12회 진행되며. 전문가로부터 정통 한식을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열린다. 강의료는 45만원. 02-226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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