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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기금 마련 조랑말 인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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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사단법인 제주 올레(이사장 서명숙)가 주최하는 ‘생명을 깁는 따뜻한 바느질’전이 23일 서울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02-738-0738)에서 막을 올렸다. 제주도 여성들이 헌 천을 재활용해 만드는 저탄소 친환경 수공예 기념품인 조랑말 모양의 ‘간세 인형’을 내놓은 이번 전시(27일까지)의 수익금은 제주 올레 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쓰인다. 사진 왼쪽부터 여성학자 오한숙희, 생활 디자이너 이효재, 서 이사장, 산악인 엄흥길씨, 제주 홍보대사 고두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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