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알짜배기 창업 “아로하치킨&컵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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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알짜배기’창업

2010년 창업 시장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이 ‘소자본, 알짜배기’ 창업이 대세였다. 물론, 이전에도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가 귀 기울였던 내용이지만 이를 뒷받침 할, 마땅한 아이템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치킨업계 블루오션‘컵닭’

이러한 아이템의 부재 속에서도 2010년 치킨시장에는‘컵닭’의 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우남F&B가 운영하고 있는 ‘아로하치킨&컵닭’을 눈여겨 볼만하다.‘아로하치킨&컵닭’의 경우 기존 컵닭 매장들의 메뉴 한계성을 치킨 메뉴들과 접목시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1,000원부터 13,000원까지

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치킨’, 하지만 이런 대표 간식 인 치킨을 자주 먹는다는 것이 요즘 시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로하치킨&컵닭’의 메뉴들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컵닭’의 경우 1,000원짜리 작은‘스몰’컵 부터 2~3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 6,000원짜리 ‘점보’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에 다진 고기에 밀가루 등을 섞어 만든 순살 치킨들과는 다르게 치킨의 순살 부위만을 사용하여 그 맛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아로하 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1마리에 11,000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픈점 마다 대박행진!

㈜우남F&B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로하치킨&컵닭’매장은 정왕 월드점을 비롯하여 용산 후암동점, 제일 시장점, 부천 중동점, 거제 고현점등 전국적으로 50여개의 매장들에 운영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배달전문점과 치킨호프 전문점으로 영업 중인‘아로하치킨’매장은 150여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후암동점’의 석호준 점주는 33세의 젊은 사장이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직장인이던 그는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지난 해 창업을 결심하였다. 창업자금이 넉넉하지 못하였던 그는, 초기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지금의 점포를 구하고 본사의 도움을 받아 인테리어 역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부탁 하였다. 보증금 및 권리금, 시설비를 포함하여 총 3,000만원을 들여 오픈을 하였다. 창업 전 그는 일평균 30만원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였지만, 현재 그는 3.5평 매장에서 일평균 70~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겨울에 영업을 시작한 정왕 ‘월드점’의 정인철 사장의 경우 판매 가격이 저렴하고 이동이 편리하여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컵닭’에 마음이 움직였다. 본사와 상담 후 전문 인력의 상권분석 도움을 받아 현재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매장은 6평이지만 아파트 입구에 자리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의 왕래가 많은 곳 이다.

개점 후 그의 생각은 적중 했다. 본사의 교육과 마케팅 전략으로 하나하나 준비한 그는 개점 초기부터 몰아치던 매출이 현재까지도 홀, 배달 매출 없이 포장판매로 일평균 80~120만원의 판매고를 높이고 있다.


▶‘맛’의 차별화, 전략적 마케팅, 실전 노하우…

이렇게‘아로하치킨&컵닭’매장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는 본사의 지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단 맛에서는 30년 전통의 야채숙성 비법으로 맛과 향, 육질을 최고로 끌어 올렸으며, 다년간 치킨 프랜차이즈의 운영경험으로 단계별로 오픈 전/후, 연간 실행 마케팅을 구축하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와 ‘매출 활성화제도’를 통해 초보창업자도 마음 놓고 창업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우남F&B는 설립 초기부터 매장과 본사가 함께‘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기증 행사’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 행사 진행 중인 매장을 방문하여 헌혈증을 기증 할 경우 1장당 5,000원을 지원하며, 이를 본사에서 취합하여 기증하고 있다. (주)우남F&B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단지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벗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 ㈜우남 F&B 홈페이지 : (www.arohachicken.co.kr)
- [성공창업문의] 아로하치킨&컵닭 : 02-454-97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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