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을 선도한다, 정관 롯데캐슬 2차 분양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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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슬, 여성이 뽑은 최고 아파트 5년 연속 1위
► 정관신도시 롯데캐슬2차, 브랜드 명성 이어질 듯’


우리가 명품을 찾는 게 단순히 브랜드만을 선호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건만은 아닐 거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의 차별성과 자칫 놓칠 수 있는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제품의 우수성과 더불어 사후 언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까지...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부각되기 마련이다. 부도가 나서 아파트 브랜드가 사라지는 걱정이 없고, 평면, 단지 조경, 마감재 등 시공 능력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입주 후 서비스 등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주민들은 이미지가 좋은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이 높아지고 되고, 중상류층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다른 아파트보다 주거가치가 더욱 높아지게 된다.


◇브랜드에 따라 집값 차이 커져
실제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파트를 고를 때 브랜드를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2010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460명을 대상으로 응답자 10명중 7명이 특정 아파트 브랜드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90.4%가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다’ 고 응답해 여전히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가격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같은 지역 일지라도 메이저 브랜드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수천만 에 달한다” 며 “조건이 비슷하다면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롯데캐슬, 5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 아파트
이른바 브랜드 프리미엄이다. 아파트 브랜드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분양이 잘 되지 않던 지역에서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가 분양을 하면 기존의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의 아파트도 미분양분이 소진되고,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역적일 발전을 이끌기도 한다.

입주 후 아파트 값도 브랜드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지역 같은 크기의 아파트라도 톱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 물론 주변의 다른 아파트보다 비싸게 팔린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다. 롯데캐슬은 각 기관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품 브랜드이다. 특히 롯데캐슬은 주부들의 인기가 높아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에서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입주 후 서비스, 타 건설사의 본보기
무엇보다 롯데캐슬은 입주 후 서비스는 다른 건설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입주된 기간에 따라 주방, 욕실 등 청소 서비스와 조경관리 등을 시행하고, 긴급 출동 서비스와 맞춤 주말 예약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하나가 ‘찾아가는 캐슬 크린 서비스.’입주 1년차 고객에게는 침대, 주방, 욕실 중 2개를 선택해 살균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대에 있는 진드기와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자외선 및 오존 살균을 실시하고, 카페트, 천쇼파, 침구류 등도 함께 클리닝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주방은 가스레인지와 주방가구, 벽면타일 등에 대해 살균세척 및 스팀 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또한 욕실 세면대와 배수구, 환풍기, 타일, 등에 대해서도 살균세척을 해준다.
입주 3년차 단지 고객들에게는 외부 유리창을 청소해주고 있다. 위험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청소를 잘 못하는 외부 유리창을 전문요원들이 직접 클리닝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롯데캐슬 명성, 정관신도시로 이어질 듯
롯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카이저2차 1405가구 분양에 이어 기장군 정관신도시에도 ‘정관 롯데캐슬2차’ 아파트 911가구를 3월 18일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정관신도시 A-10블록으로, 지하 4층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101~149㎡의 중대형 아파트로 이뤄진다.

정관신도시에서 유일한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 2006년 분양 당시 높은 인기를 보였던 ‘정관 롯데캐슬1차(761가구)’ 바로 옆에 들어서 롯데캐슬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신정초•중•고교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지난 1월 문을 연 홈플러스(정관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정관신도시는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울산, 창원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고, 명례•정관 산업단지, 동부산 관광단지 등 곳곳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부산 매매,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다 정관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도 3.3㎡당 600만 원대로 다른 곳보다 저렴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부산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유난히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하는 곳마다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되는가 하면 웃돈도 비슷한 조건의 다른 아파트보다 높게 형성된다.

실제 2008년 12월 입주한 강서구 명지동 ‘롯데캐슬(1122가구)’아파트 109㎡는 주변 동일 면적의 ‘극동스타클래스’, ‘링컨타운’보다 1000만 원 가량이 높다. 또 지난해 말 입주한‘개금 롯데캐슬’은 입주를 시작한 지 53일 만에 잔금을 완납했고, 현재는 최고 5000만 원 안팎의 웃돈이 형성돼 롯데캐슬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문의 : 051-741-94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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