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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줄리아 로버츠의 얼굴로 문신한 50대 남자

미주중앙

입력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에 감탄한 한 남성이 온몸에 줄리아 로버츠의 문신을 새겨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선지가 보도했다.

멕시코의 영화광인 밀헨코 파르세리사스 부코빅(56)은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를 본 후 온몸에 82개의 로버츠 얼굴로 문신을 했다.

신문 가판을 하는 밀헨코는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를 보고난 후 수백 달러를 들여 문신을 결행했다.

밀헨코는 문신할 돈이 있고 여백이 있는 한 로버츠의 모습을 계속 문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츠가 변호사 보조역으로 나온 이 영화는 로버트가 홀로 외롭게 대기업과 법정 투쟁을 벌여 결국 대기업을 무릎 꿇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로버츠는 이 영화로 2001년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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