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바이러스”가 제안하는 실속파 올봄유행코디 제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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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추운 겨울이 지나 조금씩 따듯한 햇살이 눈이 부신 요즘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일먼저 바뀌는게 여성들의 옷차림새이다. 유행이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라 하지만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뚜렷한 코디로 올봄 자신있는 패션리더가 되어보면 어떨까?

2011년은 여성의류 쇼핑몰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젊은 층을 겨냥한 쇼핑몰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패션에 민감하고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10대와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올해도 여성의류 쇼핑몰 시장은 성장할 전망이다.

수많은 쇼핑몰 중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쇼핑몰마다 독창적인 특색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에는 연예인패션과 같은 유행을 따라가는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이에 10대~20대들이 편하게 소화할 수 있으면서 가격까지 합리적인 “쇼핑바이러스”(이하 쇼바) 여성의류 쇼핑몰이있다. 이 쇼핑몰은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얼짱스타 심주화가 운영하며 피팅모델까지 해서 화제인 쇼핑몰이다. 이로인해 심주화쇼핑몰 이라고도 불리운다.


쇼핑바이러스(쇼바)가 제안하는 아이템은 요즘 들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정한 온도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이 중요한 관건이다. 자칫 멋만 부리다가 일교차가 심한 아침, 저녁날씨탓에 감기만 걸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제안하는 큐티하고 걸리쉬한 스타일은 잇걸들의 쇼핑스타일로서는 성에 차지 않는다. 강남의 한복판만 가보아도 나와 유사한 또는 심지어 같은옷을 걸치고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기 때문이다.

쇼핑바이러스(www.shoppingvirus.co.kr)의 이정모 실장은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유저들은 단순한 구입패턴 때문에 한 철을 못넘기고 옷장에서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칭 코디룩이 이루어 지지않고 단품으로만 옷을 구입하는 부주의함 때문” 이라고 한다. 단순한 일회성의 아이템보다는 한가지의 추가아이템으로 이전의 아이템들이 다른 계절에서도 빛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유저들에게도 세트아이템을 추천하기도 한다.

이 실장은 경쾌하고 발랄한 20대초반의 여성들의 요구에 맞게 스트라이프베스트, 루즈하면서도 편한소재의 빅가디건으로 편한함을 추구하며 또한 자신만의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고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도트 아이템을 스타일링에 활용하는 것이다, 니트나 티셔츠 같은 상의에 도트 프린트를 활용하여 귀엽고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시폰이나 저지 같은 소프트한 소재의 원피스나 롱 스커트에 활용되어 좀 더 과감한 연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년 S/S 시즌 컬렉션은 유난히 뉴트럴 컬러와 비비드 컬러, 네온 컬러 등의 다양한 컬러군이 나타나 오감을 만족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컬러는 네온컬러가 바랜듯한 브라이트 컬러다.

매 해마다 봄에는 파스텔톤의 컬러가 유행을 했고, 이 컬러는 많은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했으나 지속적으로 레트로 무드가 이어지면서 비비드 컬러, 네온 컬러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컬렉션과 같이 현재 패션시장도 네온컬러가 바랜듯한 브라이트 컬러로 가득하다. 이 컬러군은 현재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봄신상 원피스, 트렌치코트, 니트, 레깅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차분한 뉴트럴 컬러와 잘 어울려 포인트 컬러로도 많이 애용된다.

국내여성 쇼핑몰중 유명한 여성쇼핑몰 스타일난다, 바가지머리등은 타 쇼핑몰보다 발빠르게 트렌드를 내다보기 때문에 소비자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현재 쇼핑바이러스는 연예인협찬과 런칭이벤트를 통해 여성 쇼핑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앞으로 “쇼핑바이러스(쇼바)는 대중적인 소재와 아이템으로 패션에 목말라있는 많은 여성유저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쇼핑몰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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