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구강청결제 덴탈크리어 등장, 소비자층 ‘감동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식사 후, 혹은 양치 후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상쾌한 기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강청결제. 패스트푸드나 화학 조미료가 많이 첨가되는 음식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구강청결제의 사용량도 늘고 있다.

보통 구강청결제는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입안을 마르게 하고 침의 분비를 저하시켜 오히려 입냄새를 더 유발하거나 구강 건조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주)파마칼인터내셔널에서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친환경 자연성분으로 어린이들도 고통 없이 즐길 수 있는 ‘덴탈크리어’를 출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덴탈크리어는 녹차추출물, 레몬오일이 주성분으로 여기에 불소와 자일리톨을 첨가한 구강청결제로, 부드럽고 상쾌하며 자극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거칠고 고통스러운 기존의 구강청결제에 비해 사용 후 상쾌감이 달라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출시 이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주성분인 레몬오일의 구연산 효과와 녹차의 항암효과, 노화억제, 성인병예방, 비만방지와 다이어트,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변비치료, 충치예방, 체질의 산성화 예방, 염증과 세균감염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그대로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강청결제의 지속적인 사용 시 고통스러운 느낌과 함께 미각과 점막에 자극을 주어 구강칸디다증 같은 진균의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등의 단점을 개선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연세대학교 에서 임상 실험 결과로 그 기술과 효과를 검증 받아 현재 천연물질인 녹차 레몬오일 함유 구강세정액 조성물에 관한 특허출원 중이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기능수연구단과 기술자문 협약서 을 작성하여 제품기술자문 및 학문적 지원을 받고 있다.

‘덴탈크리어’를 개발한 이순종 대표는, “자극이 없어 치아나 보철물의 착색도 방지가 가능하며, 녹차성분과 레몬오일이 입안의 이물질과 세균, 유해성분 등을 흡착해 배출하므로 항상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프라그 형성 및 충치 유발세균 - 99.9% 살균, 치태형성 억제와 치태제거에도 효과
가글후 나온 이물질 세균검출 (연세대학교 임상 실험 결과)

새로운 개념의 구강청결제인 ‘덴탈크리어’는 친자연, 친환경제품으로 부작용이 없으며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태예방, 치태제거 구강청결유지는 물론 잇몸질환예방, 치아미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기능성을 자랑한다.

(주)파마칼인터내셔널 덴탈크리어 는 연세대학교 산업협력단 임상에서 “구강세정제로서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에서는 프라그 형성 및 충치 유발세균이 99.9% 살균되는 연구 결과를 보였으며, 치태형성 억제 효과가 증대되고 치태 제거, 이물질 세균검출 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덴탈크리어의 주성분인 녹차의 카데킨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고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시키며, 불소 성분이 불소막을 형성 충치균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들은, 여기에 레몬오일의 구연산 성분이 위해 세균을 억제하고 자일리톨과 멘솔은 구강내 청결과 상쾌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등 구강청결제로서의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더욱이 덴탈클리어의 칼슘이온 흡착 • 배출작용을 통한 세균 배출 효과는 가글후 깨끗한 종이컵 등에 뱉어보면 흡착되어 나온 구강 내의 이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확실한 세정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앞으로의 소비층이 확실히 넓어질 전망이다.

더구나 웰빙제품으로서의 덴탈크리어는 국내 홈쇼핑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도 해외 시장 전망도 매우 밝다. 현재 중국 굴지의 회사와 수출계약이 이루어져 제품을 수출 중이고 일본, 미국, 호주, 태국 등 외국 유수의 회사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