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열정, 도전하는 젊음을 가진 대학생들은 모여라, 강연콘서트에서 만나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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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자신의 삶을 개척한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람들의 숨겨진 재능과 꿈을 찾아 세상과 연결시켜주기 위해 탄생한 소셜벤처기업 ㈜링킷(대표 김정훈, www.linkyt.co.kr)이 기획하고 알바천국, 메트로가 후원사로 나선 강연콘서트 ‘밥보다 꿈: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콘서트에는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한비야’, 영화감독 ‘류승완’, 사진작가 ‘강영호’, KBS 예능PD ‘류호진’, 제일기획AE ‘박신영’, 티켓몬스터 대표이사 ‘신현성’으로 구성된 롤모델 6명이 연사로 나서 대학생들을 찾아간다.

‘꿈, 청춘, 계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밥보다 꿈>은 링킷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취업대란, 스펙경쟁에 지쳐 꿈의 방향을 잃은 청춘에게 던지는 강연콘서트로 청춘의 롤모델이 되는 명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중들이 각자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밥보다 꿈> 강연에 나서는 한비야 팀장은 2009년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강연콘서트에서는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를 통해 청춘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의 롤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류승완 영화감독은 ‘꿈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이란 주제로 정식 영화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만으로 스스로 내공을 쌓아 올린 젊은 감독으로서의 열정과 열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함께하여 더 의미를 더한다. 링킷은 본 행사가 어려운 이들에게 꿈이 시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후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강연콘서트 참가자들에게 월드비전을 알리고 또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링킷의 김정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던 자신의 꿈과 마주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링킷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의 꿈과 재능을 소통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콘서트는 일반 강연 형식과는 달리 토크쇼, 퍼포먼스, 메시지에 맞는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강연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은 링킷 홈페이지(www.linkyt.co.kr)나 옥션,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진짜 꿈을 찾길 원하고 있는 20대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콘서트 <밥보다 꿈>은 꿈, 열정, 도전 등 대학생들이 느끼길 원하는 뜨거운 감정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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