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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만년필로 CEO처럼 사인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몽블랑S.T.듀퐁 선물 아이템


몽블랑에서는 ‘마크 트웨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톰 소여의 모험’ 등 고전 문학 작품을 남긴 미국의 위대한 작가 마크 트웨인의 100주기를 기념한 제품이다.

이 에디션은 만년필과 볼펜, 수성펜으로 각각 선보인다. 제품의 디자인은 작가 마크 트웨인이 태어나서 작품 활동을 하며 여생을 보낸 미국 남부지방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미시시피강의 잔잔한 물결을 모티브로 한 짙은 푸른색의 보디와 증기선 굴뚝의 연기를 표현한 아이보리색 캡, 수공예로 제작된 18K 골드 닙에는 항해를 위해 물의 깊이를 표기하던 단위인 2 패덤 문양이 각인돼 있다.

몽블랑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28일까지 마크 트웨인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작가 마크 트웨인 단편집을 함께 증정한다. 한편 몽블랑에서는 1992년 부터 매년 리미티드 작가 에디션을 출시해 문학 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작품을 기리고 있다.

프랑스 139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 S.T.듀퐁에서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클래식한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했다. 사회 초년생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아이템이다.

성공한 여성들을 위한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필기구 리베르떼 만년필과 필기구 케이스, 젊고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데피 볼펜과 맥시젯 라이터, 그리고 D라인 지갑이다. 진주빛의 화려한 광채가 특징인 ‘리베르떼’ 필기구는 부드러운 필기감과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이며, 염소 가죽을 사용한 실키한 감촉의 케이스와 함께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카본 소재 보디를 사용한 ‘데피’볼펜은 제트기의 형체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매끄러운 필기감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S.T.듀퐁의 베스트 셀러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모던한 디자인의 ‘맥시젯’ 라이터(토치식)와 브랜드 고유의 D 이니셜을 사용한 남성용 반지갑은 받는 이의 품격을 높여 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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