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줄기세포 논란 속, 허가 받은 ‘APC+’ 시술 안전성 검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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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 없이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를 판매한 업체가 적발되면서 무허가 줄기세포의 안정성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정식으로 허가 받은 줄기세포 시술을 이용한다면,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줄기세포 치료법이다.

그 중 환자의 자가혈소판을 추출해 흉터 등의 부위에 이식하는 하비스트의 ‘스마트프렙(Smart PReP2) APC+’ 스탬셀 시술은 말초혈액을 통하여 줄기세포를 추출 후, 배양과정 없이 시술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타사의 줄기세포가 체내에서 성체줄기세포(골수줄기세포나 간엽기질세포)를 추출하여 배양 후 치료부위에 이식하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FDA와 하버드 대학교의 박사 및 일본 의료계에서 인정받은 APC+ 시술은 배양과정 없이 무균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혈액 내 줄기세포를 사용해 치료효과가 높다.

또한 이 때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치유성장세포를 기준치보다 6~8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뷰티성형 및 지방이식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 현재 하비스트의 ‘스마트프렙 APC+’ 스탬셀 시술은 가슴성형, 힙업성형, 안면윤곽, 휜 다리교정, 흉터사이즈감소, 세포재생, 세포재형성, 피부개선, 탈모개선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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