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모바일 교육 어플리케이션 “EBS 여행영어”에 이어 “EBS 포켓 잉글리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중순 아이폰 용으로 출시된 “EBS 여행 영어”가 오픈 직후부터 약 2주간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아 현재 SKT T스토어, KT 올레마켓, LG U+ 오즈스토어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모든 버전 출시를 완료하였으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용자들의 영어 학습 성과를 최대한 고려하여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EBS 포켓 잉글리시”.
현재 총 Day 30까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ay별 5개의 패턴, 각 4문장씩 총 20개 문장을 암기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App개발은 교육 전문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www.waterbear.co.kr)가 함께하였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학습 구성이 장점으로, ‘발음 연습’, ‘패턴 학습’, ‘문제 풀기’, ‘패턴송’ 등 4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발음 연습’ 코너는 속도별로 네이티브의 발음을 들으며 듣기 훈련은 물론, 본인이 직접 녹음해서 들어볼 수도 있다. 패턴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패턴 학습’ 코너에서는 한국어 문장에 맞는 영문 문장을 네이티브의 음성으로 청취하는데 한국어/영어 중 1개 언어 가리기 기능도 있고, 암기장 기능도 있어 영어 회화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문제 풀기’ 코너에서 배운 패턴을 얼마나 체득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EBS 포켓 잉글리시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패턴송’은 노래를 만들어서 즐겁게 따라 부르면서 배운 패턴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코너로, 강사의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다 보면 유용한 패턴을 저절로 기억할 수 있다.
현재, Day 30까지 총 600문장을 암기하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Day 10을 추가로 업데이트 하여 총 Day 40, 800문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BS 포켓 잉글리시는 애플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SKT T스토어와 LG U+ 오즈스토어에서는 1월 초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EBS는 지난 10월 무료 어플리케이션 “EBS 여행영어”를 오픈하여 12월 20일 현재 30만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자, 영어 학습에 대한 스마트폰 사용자에 대한 요구가 뜨겁다고 판단,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주력해왔다.
EBS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학 학습 효과가 높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