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아지,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젊은층 입맛을 사로잡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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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통 생라멘•돈까스전문점‘히노아지’는 ‘불로써 이루어진 맛’이라는 뜻이 담긴 브랜드 이름이다. 불의 세기를 적절히 이용하여 맛을 내는 히노아지의 조리법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럼 한번 히노아지가 자신 있게 내놓는 메뉴를 들여다보자.
일본 정통 방식으로 만든 돈코츠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돈코츠 라멘을 중심으로 돈코츠 미소라멘, 히노아지에서 개발한 부드러운 카레가 어우러진 돈코츠 카레라멘, 육수에 매운 된장으로 맛을 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돈코츠 카라미소라멘, 수제 간장으로 맛을 낸 돈코츠 소유라멘, 더운 여름철 별미 냉라멘 등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는 메뉴로 꽉 차 있다.

히노아지 라멘의 특징은 돈골(豚骨)을 이틀동안 은근한 불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면 또한 튀기지 않은 생면으로 큐슈지방의 하까다 돈코츠 라멘면의 형태로 가늘고 쫄깃하다. 신선한 재료와 적절한 불의 세기로 만드는 한 그릇의 정성은 맛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바삭하게 튀겨낸 수제돈까스 정식과 돈까스 덮밥 등이 있고 사이드메뉴로 규동, 차슈 덮밥, 야끼교자 등이 있으니 라멘만으로 부족할 경우 곁들여 먹으면 충분할 것이다.


‘히노아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특색 있는 곳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식권발매기이다. 음식을 만지는 손으로는 돈을 만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식권발매기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용법은 고객이 직접 주문내용을 입력, 결제한 후 식권을 뽑아 직원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쉽게 음료수 자판기의 구조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친구와 부담 없이 더치페이도 할 수 있고, 직접 버튼을 눌러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그 밖에도 고객의 편리를 위해 테이블마다 정수기를 설치한 점도 참신하게 다가온다.

라멘은 더 이상 소수의 마니아만이 찾는 음식이 아니다. 대중적인 맛으로 변모한 ‘라멘’을 먹어본 사람들은 시원한 국물과,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에 또 다시 라멘을 찾게 된다.
히노아지 라멘도 대중적 입맛에 맞추어 연구 개발되었고, 몸에 좋은 천연재료,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렇게 제대로 된 라멘 맛과 독특한 문화를 느끼도록 구성된‘히노아지’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고, 라멘의 대중화에 앞서가는 업체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만일 라멘을 좋아하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히노아지’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니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

▶ 홈페이지 : www.hinoaji.co.kr
▶ 창업문의 : 1544-956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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