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내집마련, 70% 이상 팔린 아파트 단지를 노려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70% 이상 분양 아파트, 분양 완료되면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 높아
-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 증권, 부동산 격언 응용 프리미엄 형성 직전 타이밍을 전략적으로 노려야
-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등 서울시내 70% 이상 분양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관심 높아져


최근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이 5년 만에 최고치인 40%에 육박하고,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오르면서 부동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적절한 내 집 마련 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아직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아 당장 반등이 어려우므로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다는 분석이 나오는가 하면, 한편에선 집값이 바닥을 치고 반등 장세로 이미 가고 있으니 지금이 내 집 마련 시점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럴 때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 라는 증권, 부동산 격언을 참고해보자. 이를 응용 해석해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면 내 집 마련의 적기와 향후 올바른 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70% 이상 분양된 미분양 아파트를 검토해보는 것이다. 분양이 다된 아파트는 마음에 맞는 향이나 평형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70%정도 분양되었을 때는 초기 분양할 때의 대규모 미분양의 위험을 피해갈 수 있고, 아직 원하는 평형대 아파트가 있을 확률도 있으며 조금 기다리면 분양 완료 후 프리미엄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가격, 주변 학군, 편의시설 등 기본적 요소를 확인 검토하는 것은 기본이며,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세부 분양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서울지역 미분양 아파트 중 70% 이상 분양된 실속 아파트를 찾아보자.

현대 엠코가 분양하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가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상봉동 망우역에 접해있으며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총497세대로서 지하7층~지상7층까지 주차장, 대형마트, 각종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개동 7층 및 25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포함), 북카페, 독서실 및 다양한 유컬트 존이 갖춰지고 1개동 9~12층에는 문화, 집회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2010년에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는 경춘선의 신상봉역과 이미 복선전철로 운영 중인 중앙선 망우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전략거점으로서 향후 개발기대감이 높은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파워와 맞물려 지역 내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거,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이다.

이미 소형평형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일부 형성되고 있어 분양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변화가 많은 요즘에는 미분양아파트도 안정적인 분양률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미래 시세변화도 안정적인 70% 이상 분양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속 내 집 마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내 집 마련, 투자 방법이다‘라고 추천하고 있다.

▶ 문의 02-492-009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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