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세대의 대단지, 3.3㎡당 600만원대의 프리미엄 아파트
경춘선 복선전철이 21일 드디어 개통하면서 경춘선 복선전철의 노선이 지나가는 인근 아파트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춘선 복선전철은 서울 신상봉역에서 망우, 청평,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약 81.4km에 이르는 철로를 복선화하는 사업.
2011년에는 좌석식 급행전동차가 운행될 예정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져 청평, 춘천 인근에 획기적인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가평, 청평, 춘천권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근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청평 삼성 쉐르빌이 인기리에 분양중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청평 삼성쉐르빌의 경우 2012년 이면 입주가 시작될 예정으로 입주와 동시에 좌석식 급행전동차의 수혜를 받을 수 있어 경춘선 복선전철 프리미엄의 수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청평지역에 5년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 인데다, 최근 주목 받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의 호재로 서울과 더욱 가까워지는 등 앞으로 청평 삼성쉐르빌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전망이어서 프리미엄까지 고려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는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74-27일대에 선보이는 청평 삼성쉐르빌은 405세대로 가평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590만원대부터 600만원대에 이르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금 5%의 분양혜택으로 실제로 69.87㎡ 1층의 경우 계약금 824만원으로 삼성쉐르빌을 계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 청평역 개통의 수혜지로 복선전철 개통 후 2011년 좌석형 급행전동차가 투입되면 서울 (신상봉)에서 청평까지 30분대로 연결되어 이 지역은 서울출퇴근이 편리해져 수도권의 대체 지역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청평 삼성쉐르빌은 총 405세대 대단지로 △69.87㎡ (69세대) △69.76㎡ (30세대) 외에 △84.68㎡ (87세대) △84.66㎡ (69세대) △84.30㎡ (120세대) △119.79㎡ (30세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 중에 있어 내집 마련 계획에 경춘선 복선전철의 프리미엄까지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꼭 한번 지켜봐야 할 알짜 단지이다.
▶ 홈페이지 : www.cp-cherevil.co.kr
▶ 문의전화 : 157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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