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균, 無독성, 無방부제, 3無시스템 ‘무앤무(MU&MU)’ 화장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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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방부제는 각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화장품에서 사용하는 방부제(살균, 보존제)는 약 69종으로 화장품법에서는 각각의 방부제에 대한 배합한도를 정하여 과량의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에는 유통 및 보존을 위해 식약청에서 10여 년 전에 규정한 방부제 사용량에 기준하여 화장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10여 년 전의 화장품이 ‘방탄복 위에 단순히 페인팅하는’ 개념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각종 첨단 기술적 발달 및 접목으로 인해 피부의 각질을 투과해 세포 안으로 전달한다’는 방향으로 화장품에 대한 개념 자체가 판이하게 달라졌다. 이 같이 개념이 180도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화장품 안에는 과거의 기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각종 방부제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화장품 제조사나 의사, 소비자 모두 방부제가 들어가는 화장품에 대한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피부과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방부제는 화장품 중에서 피부 알레르기 및 자극반응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한편, 이러한 방부제 및 독성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된 화장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발된 ‘무앤무(MU&MU)’화장품은 줄기세포 활성화제 메조테라피 솔루션 기법으로 無방부제, 無독성, 無균 제품의 3無 시스템으로, 8가지 재조합 성장인자 단백질, 21가지 필수 아미노산, 12가지 비타민, 14가지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EGF(세포재생), TRX(항산화)가 고농도 배합되어 피부속 세포부터의 재생을 돕는다. ‘무앤무(MU&MU)’화장품은 특수 냉동공법을 사용하여 줄기세포 활성화제가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무앤무(MU&MU)’화장품 관계자는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사용되는 방부제 성분의 잠재적 유해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무방부제 멸균 제품인 ‘무앤무(MU&MU)’화장품은 독성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표피에 손상을 입은 사용자의 경우 방부제나 보존제로 인한 부작용 등의 위험이 적으며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물유래 또는 세포배양액 유래의 어떠한 성분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잠재적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강조하며, “화장품 시장도 웰빙 트렌드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피부와 인체에 유해한 요소를 제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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