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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연주하는 첼로 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사단법인 비하우스 앙상블은 `사랑으로 연주하는 첼로 음악회'를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비하우스 앙상블이 베데스다현악4중주단과 함께 음악회를 통해 장애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 베데스다현악4중주단은 장애를 딛고 일어선 대전시향 첼로 수석인 이종현, 수원시향의 비올라 수석 신종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주회에선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라벨의 '하바네라'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 ☎(02)593-9851.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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