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지구, 대형 브랜드 아파트 잡을 마지막기회 놓치지 마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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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저렴하고 선호도 높은 중형 구성
택지지구내 마지막 아파트…희소가치 높아

‘강남역 아이파크’로 돌풍을 일으켰던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성복지구에 ‘용인 성복 아이파크’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의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용인시 성복지구에서 2년만에 분양되는 첫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버블세븐에 속하는 용인이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기지개를 켜는 듯하다. 용인시 아파트 가격이 4주째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서히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수도권은 판교,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여 이들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형건설사가 용인에 시세보다 낮은 3년전 분양가를 적용한 아파트를 공급해 화제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 성복동에 분양하는 ‘용인 성복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총 7개동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용인 성복지구는 전체 1만3천가구 중에서 132㎡(40평형) 이상이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112~132㎡(34~40평형)가 18% 이내로 희소성이 높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분양가는 3년전 분양가인 3.3㎡당 1320만원대로 바로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자이의 분양가(1440~1570만원선)와 비교하면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이 같은 가격 메리트로 용인시 성복동에서 2년 만에 분양에 나선 ‘용인 성복 아이파크’가 최근 분양 초기에 계약 완료된 강남역 아이파크의 열기를 이어받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인근에 한 공인중개사는 “분양가가 저렴해 시장이 살아나면 프리미엄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이 바닥을 친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교통여건 또한 뛰어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작년 7월 개통되면서 강남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주차장을 나서면 바로 서수지IC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까지 10분대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양재동에는 현대자동차 사옥, LG전자연구소, KOTRA 등 오피스 출퇴근 수요가 많아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 연장선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프리미엄이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용인 성복지구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로써 그 희소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복지구는 현대 힐스테이트, GS 자이 등 유수의 메이저 브랜드로 구성된 빅브랜드타운이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오늘부터 1순위(12월 1일), 2순위(12월 2일), 3순위(12월 3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출퇴근 고객을 위해 야간(오후 9시까지)에도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와 현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64-400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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