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힐스테이트 5차, 청약 1순위 접수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브랜드타운 대단지 ‘희소성’ 높아
오는 24~26일 3일간 청약 접수


19일 오픈한 현대건설의 검단 힐스테이트 5차가 24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오는 2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5일 2순위, 26일 3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 거주자에 한해 각각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2일 검단 힐스테이트 5차 홈페이지 및 한국 경제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첫 주말 동안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1순위 청약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앞서 선보인 1~4차에 이어 유럽풍 고품격 클래식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단지로, 지하2층~지상 15층 6개동 412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은 84A㎡ 120가구, 84B㎡ 60가구, 84C㎡ 112가구, 99㎡ 120가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대형업체들이 내놓는 마지막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내년부터 이 일대에는 공급물량이 거의 없어 희소성도 높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년 전 분양가인 3.3㎡당 1060~1070만원대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며, 인근 신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보다 약1천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이 아파트는 유비쿼터스 특화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공용부분 특화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위치를 감지해 엘리베이터가 자동호출되고 중앙관리실에서 24시간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

단지 주변으로 완정초, 마전초, 백석중, 백석고 등이 위치해 있고, 검단신도시 개발 및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탑병원 옆, 당하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아파트 계약 조건은 3.3㎡당 900만원대부터이며, 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다.

분양문의: 1588-65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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