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웰, 에어컨 세척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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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웬만한 가정에 한 대씩은 가지고 있는 에어컨. 하지만 이 에어컨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하면 건강과 에너지 둘 다 잃을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윈드웰은 에어컨 세척 전문 사업을 실시해 왔다.

윈드웰은 에어컨 세척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일 에어컨 세척 전문기업 윈드웰은 제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윈드웰은 에어컨 세척사업 시작이후, 천정형 에어컨 세척로봇 특허출원 등 세척장비의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세척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한 정기적 세미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원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이 분야 R&D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전국 1500여개 기업, 관공서, 학교 등에 피크전력제어 및 에어컨 세척서비스를 맡아 진행했다.

윈드웰 관계자는 “올해 실적 중 80% 이상이 학교 및 공공기관이였으며 특히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에 천정형 냉난방기가 설치된 점을 감안하며, 그동안 여름철에 특히 집중되었던 에어컨 세척 사업과는 달리 앞으로 겨울철에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컨 세척 가맹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가맹점을 위한 프로그램을 착실히 이수한다면 누구나 에어컨세척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윈드웰측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세척시장의 동향과, 현재 세척사업의 현황, 또한 가맹점의 예상 수익 등의 내용과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위한 수익배분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2월 3일 윈드웰 본사(용인 소재) 교육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윈드웰 홈페이지(www.windw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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